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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여 反共 리본을 다시 부착하자
 싸리숲길_
 2016-02-06 14:58:20  |   조회: 3788
첨부파일 : -
오늘 뉴스타운 정치판 기사제목을 그대로 베껴서 독후감을 써보자.
제목에서 "反共"은 시대가 많이 변하여 요즘 초등생은 물론이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생들조차 모르거나
혹은 생소할것이다. 허나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전국의 방방곡곡 거리마다 집집마다
"반공 방첩" 네 글자와"간첩 신고는 113" "불안에 떨지말고 자수하여 광명찾자" "번영하는 푸른OO" 이 같은
표어들로 국민학생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철통같은 보안을 고취하고 한편으로,'잘살아보세'
전세계가 격찬하는 근대화의 초석 위대한 영도자의 "새마을운동"이 전개되었던 것이다.


겨우 국민학교 3학년 나이에 "반공"이 무엇인지 "새마을 운동"이 무엇인지 학교선생님이나 어른들을 통해
어렴풋이 듣고 배우는 것이 전부였지만, 그 무렵 "김신조 떼간첩사건"이 터진다.이른바 김신조 간첩사건은
위키백과에서 처럼 "김일성의 명령으로 1968년 1월 21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소속의
군인 31명이 대한민국의 청와대를 기습하여 대한민국의 대통령 박정희를 제거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다"
김신조 무장공비 사건은 당시 대단한 충격이었다. 김신조 떼간첩 이야기를 듣고 전쟁이 나는 줄 알았다.


그 뿐 아니라 동서남북 육지로 바다로 땅굴로 시시때때로 울진 삼척 무장공비사건, 이승복의 "공산당이
싫어요"동서남북 육지로 바다로 땅굴로 시시때때로 무장공비들이 출몰하여 일가족이 참변을 당하는
무장공비 공포에 해가 저물면 특히 인적 왕래가 드문 산골사람들은 극심한 무장간첩 공포에 떨어야 했고,
민심은 흉흉하기만 했다.
만약 그 시절에 박정희 대통령의 철통같은 "반공방첩"이 없었다면 새마을 운동은 성공하였을 것인가?
오늘날 대한민국이란 국가는 지도상에 존재할 것인가? 아마 한반도는 새빨간 덩어리가 되었을 것이다.
위대한 영도자"반공방첩" 과 빛나는 "새마을 운동"은 조국의 후세에 길이길이 박정희 이름은 기억될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이여 反共 리본을 다시 부착하자" 라는 기사에서 특히 이 대목을 다시한번 읽어보았다.

"보수도 마찬가지다. 혹시나 한마디 했다가 몰매나 봉변을 당할까봐 입을 굳게 닫았다.
아니 귀찮아서 그저 쳐다보고만 있을 뿐이다. 그러다 보니 안에서는 종북좌파들이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삼팔선 건너서는 미쳐 날뛰는 김정은이 백정의 춤을 추고 있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온통 좌파들이 날뛰는 세상이 됐다. 좌파가 이름만 좌파냐? 좌파는 종북 사이비들이다.
정치판을 보더라도 좌파 우파가 이념 대립으로 물과 기름처럼 편이 갈린것은 남북이 갈린것보다 어쩌면
더 큰 재앙이요, 역사적 비극이다. 북한 공산 빨갱이는 한반도 위쪽 절반을 차지하고 아예 인간백정 공화국으로
3대 세습 반 인륜 국제깡패 왕국으로 유엔으로부터 국제매장을 당할 일만 남은곳으로 일단 제쳐놓고,
대한민국에서 큰 소리치는거 좋아하고 인권 좋아하고 민주 좋아하는 좌파들이 대한민국을 송두리 채
부정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른다는 것이다. 자유민주국가의 혜택을 저마다 다 누리고 살면서 주적이 어딘지
나라를 지켜준 우방국이 어딘지도 모르는 순 개망나니들이다. 배은망덕하기로 하늘을 찌르고 감히
대한민국을건국한 국부도 모르고, 공산빨갱이들로부터 "반공방첩"하여 나라를구하고 새마을 운동으로
찌든 가난을 벗고 오늘날 배불리 먹고 살만큼 만들어 준 지도자 박정희의 업적을 눈꼽만큼도 인정하지
않으려 드는 개새끼들..
그들은 개보다도 더 지능이 떨어지는 아비도 어미도 모르는 대한민국에서 밥 빌어쳐먹는 돌연변종 들이다.


내가 볼때도 인터넷 강국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사이버상은 온통 좌파들 세상처럼 보인다.
유명포털 정치판 뉴스를 들여다보면 거기 달리는 댓글들을 유심히 살펴보라,
좀 막말로 표현하자면 사이버 공간은 표면적으로는 좌좀들이 점령한 것처럼 80%대로 들끓어대는것이다.
보수 지지층들이 결코 좌파지지층보다 못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좌좀들은 착각이라도 하는가?
보수 정치인이 입바른 소리 한번 하면 좌파쪽에서 득달같은 험한 막말들이 즉각 터져나오는 것을 신호로,
인터넷 SNS상에서는 더 형용하기 조차 힘든 좌좀들의 보수 죽이기 반격이 쓰나미 해일처럼 일어난다.
여태까지 정치에 관심을 두고 개인적으로 지켜볼때, 지난 한나라당부터 새누리당까지 어떤 정치인이 소신껏
입바른 소리로 발언해서 좌파 좌좀들의 반격에 끝까지 버텨 낸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누릴것 다 누리면서 대한민국을 부정한다" 여직껏 좌파들의 행우세를 볼때 하나도 틀린말도 아니건만,
이같은 입바른 소리 한번했다가 말 잘못했다고 대국민 사과문까지 내야할 지경으로 온 것이다.


여야 없이 몰매 좋아하고 봉변 좋아할 사람은 없을것이다.
야당에서는 심심하면 뒤골목 양아치같은 험한 막말을 예사로 튀어나오는 불상사가 발생해도 여당에는
대차게 꾸짖고 응수할만한 인물도 안보이고 겨우 종이 메모장같은 항의로 언제그런일 있었느냐는 식으로
흐지부지 되어왔다. 결국 그 책임은 일선 정치권에 있고 두번째는 나서기 싫어하는 무덤덤하고 젊잖은
우파 네티즌들 있었다는 사실이다. 결국 눈치없고 염치없고 똥 된장도 구분못하는 종북 정신병자들은
큰 착각으로 간덩이만 커졌고,묵묵히 지켜보는 국민들도 눈도 무서워할줄 모르는 인터넷 좌좀들을 등에
업고 사과는 커녕 거대 야당이라는 덩치값도 못하고 설쳐대다 종종 국민의 심판으로 참패를 종종 맛본
좌파 좌좀들...
이제 총선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그러나 한편으론 입맛이 왠지 씁쓸한것도 사실이다.
지난 좌파 10년에 식상하고 실망한 국민들의 선택은 정권교체라는 결과로 이명박 정부에서 박근혜정부
까지 왔다.작금의 야당 문재인과 안철수 패꺼리들의 권력암투 점입가경도 참 을씨년스럽게 제각각
부산하다.과연 정부여당은 어떤 전략으로 국민으로 부터 얼만큼의 신뢰로 총선을 치르고 성과를 거둘것이며, 다음 정권을 이양을 해낼수 있을까?
2016-02-06 14: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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