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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망발
 오댕궁물_
 2015-02-10 11:39:41  |   조회: 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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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능하면 정치 이야기를 하더라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는 자제하려고 마음먹었던 참이다.
언론을 접하노라면 더 힘이 빠지고 대통령에 대한 신뢰감 보다는 실망감만 더하니 좋은소리 보다는
근래에와서 친박들이 독기를 품을정도의 비판을 넘은 비난성 글을 늘어놓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미쳐 상상치 못했던 꼴통 꼴박이란 소리까지 예사로 뱉어내며 친박과 대통령 욕만 늘어놓고 보니
정신건강만 해치고 종북세력에 대한 분노도, 친박에 대한 원망의 감정마져 사그라져 정치 관심도는
점점 퇴락일로로 치닫고 있다한다면 지금의 솔직한 심정이다. 일개 네티즌에 불과한 자가 굳이
정치판에 매달려 댓글한개 글한개 더 쓴다고 뭐가 달라질 것이며, 친박들로부터 대통령이나 헐뜯는
적으로 간주되어 종북좌빨 취급이나 안 당하면 천만다행이다는 생각이 앞선다.
보라! 어저께는 대한민국을 적으로 삼는 새민련이란 집단에서 문재인이란 꼴갖잖은 한놈이
당 대표자리를 꿰차더니 평소 안중에도 없는 이승만 박정희 묘소를 참배하고선 궤변부터 늘어놓았다.
박근혜정부와 전면전을 치르겠다고 한것이 그것이다. 종북의 대가들 답게 제놈들이 무슨 말을 하고
무슨짓을 했는지 모르고 금방 돌아서면 훼까닥 뒤집어 엎어버리는 북한 김일성 3대 부자왕국의
빨갱이 근성을 여실히 드러내 보인 것이다. 이승만 박정희 묘소를 참배한놈이 대한민국 정부를 향해
전면전을 하겠다는 엄포는 박근혜는 대통령으로서 그만한 치욕도 없을것이다.
새민연대표 문재인 놈의 눈에는 대한민국 대통령과 국민이 얼마나 엿가락으로 보였으면,,,
이승만 박정희 묘소가서 참배하고 어디를 향해 '전면전'이란 아가리질을 함부로 쳐놀리는가 말이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를 밀어내지 못한 쌓였던 앙금은 당 대표라는 자리를 꿰차면서 복수의 칼날은
전면전이란 망발로 문재인의 정권쟁취 야심은 첫단추부터 이미 어긋나고 있는것이다.
국민의 눈을 잠시 가릴 수는 있다해도,이제 종북세력들의 얕은개수작은 온 국민이 훤히 꿰뚫어본다.
새민연대표 문재인의 '전면전'은 '북한'과 '종북추종집단'과 '반사회 범죄자'를 향한 전면전이 아니라,
이승만 박정희를 부정하고, UN을 부정하며, 대한민국을 고려연방제 통일로 둔갑시키지 못해 환장한
친노정권의 부활을 위한 전면전이다. 새민련의 이중적 작태가 한계에 이르러 국민들이 외면하고,
정치 제1야당 체면에 대선에서 참패하고 국민 지지율 10%대 나락으로 찌그러진 것이 엊그제이다.
잡초처럼 끈질긴 생명력으로 땅바닥을 기던 지지율은 대통령을 누르고 새누리당 지지율을 압박하는
참담한 지경까지 온것은 아무리 봐도 박근혜를 지지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울분이 터질 지경이다.
기껏 꼴갖잖은 종북질에 손바닥 뒤집듯 국민 눈속임은 밥먹듯하고,선거철만 되면 간첩당과 연대하는
야권대표 문재인이가 박근혜 대통령께 전면전을 치르겠다는 통첩을 받고도 청와대는 감감하고 국민은
청와대도 정치판도 이제 식상하리만치 기대도 분노도 지친것 같다.
친박 중의 친박이다,대통령 만들기에 가족우애보다 더한 열성으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혼신을
바쳤던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고 '청와대는 불통이다' 소리는 아직도 여전한데 대통령은 완고하다.
국민은 무엇을 원하는가? 내일생 민족과 조국을 위해 대한민국을 세계 반석에 올리시고 결실을 못다
지켜보시고 적의 흉탄에 아버지 어머니 운명을 하실적 온 국민도 울고 산천초목도 을었다.
못할 소리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을 슬프게 하시면 안됩니다. 대통령님은 청와대 불통이라는 슬픈 오명에 쳐해 아무리 잘해도
못해도 듣기도 싫은 문고리 3인방부터 헐어내지 못한다면, 불신으로 돌아선 민심을 추스리기 어렵고
원내대표가 바뀌고 당이 비박으로 돌아섰다는 따가운 여론에도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때다.
대통령의 지지도를 찾는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 국민이 원하는것 첫 번째가 청와대 인적쇄신이다.
당의 변화도 어쩌면 국민의 바램일게다. 원내대표가 바뀌고 국무총리가 바뀐다 한들 청와대는 얼마나
변모하는지 여전히 국민은 걱정반 기대반이다. 국사는 3인방으로 들을게 아니라 직접 눈으로
만나 귀로 듣고 국정을 이끌어내는 청와대로 거듭나길 정치학자 언론가 애국 보수우익 모든 국민들은
바라고 있다. 그동안 청와대 소통은 얼마나 소통으로 변했나 안보이지만 관심사이기도 하며,
대통령의 소통이야 말로 당의 사기를 높이고 청와대 지지도를 회복하는 길이며 돌아섰던 민심에
기대와 희망을 살리는 새 불씨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는것이다.
종북세력 문재인의 망발에 분노하는 국민을 더 이상 실망시키는 대통령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다.
2015-02-10 11: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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