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바다를 가르시고 잠자케 하시는 주님, 18명의 영혼이 아직도 수중에 있나아다.
김 루디아_
2014-05-18 16:09:25 | 조회: 3314
첨부파일 : -
즉, 종교를 빙자한 악의 세력 즉 마귀 집단들은 이 세상의 아무도 무서워 하지않습니다.
단지 제일 무서워 하는 상대는 십지기상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로써, 즉 예수님을 제일 두려워 함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운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6:11-17) 고 하셨습니다.
지금, 전국의 교회들은 목사님을 위시하여 전성도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자인양을 위한 특별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국난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 인간의 힘은 한계가 있습니다. 물살이 세어서 잠수부가 바다속에 입수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분들도 이젠 지칠대로 지치고 기진맥진합니다. 귀국 하시는대로 이분들도 청와대로 초청을 하셔서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하시고 위로하시고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해달라고 독려를 하심이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아직도 18명이 수중에 잠겨있으니, 가슴을 저미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6월 4일 선거날까지는 완전히
인양이 어려울듯 하바니다.
이유인즉, 하나님이 좋은 날씨와 잔잔한 바다를 주시지아니하신다면 아무리 잠수부들이 사력을 다해도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열심히 기도를 드리고 있아오나, 주님께서 바다를 잠재우시고
좋은 날씨를 주시면 6.4 선거전에 가능하리라 믿지만 그렇지 않고 주님이 안도와 주시면 어려울것같은 느낀이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흑암의 세력이 이 나라를 요동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강력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땅을
지키는 이상 결코 우리는 마귀 밥이 되지않을것입니다.
주님, 부-디, 하나님이 세우신 대한민국을 버리지 마시고 끝까지 지켜주시고 악령이 접근을 못하도록
주님 도우소서.....
주님이 대한민국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심을 확실히 믿습니다.
역사의 증인 : 쿼-바디스
2014년5월18일4시27분pm
2014-05-18 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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