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드디어 해냈다. 자랑스런 대한의 딸들아......

드디어 또다시 소치 에 울려퍼진 우리 애국가와 높이 게양되는 태극기....

그대들은 진정 애국자가 아니던가...보기좋게 지난번의 패배를 설욕(雪辱)하고 당당히 금매달을 목에 건 자랑스런 대한의 딸들아, 그대들이 흘린 감격의 눈물과 함께 조국에 있는 우리들도 함께 울었다.
즉, 우리가슴속에 고동치며 흐르는 동족의 피는 물보담 진했다.

정말 장하다, 대한의 딸들아, 하면 된다, 해보자, 그리고 해냈다.....정말 이 감격, 이 통쾌함이여, 중국을 설욕했다. 정말 장하다.....끝없는 칭송과 감격과 대한민국 만세를 함께 부르자....
...

우리 민족은 그 어느나라 민족보담 강인하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고 자만은 또한 패망의 선봉이다. 다음 승리를 위하여 겸손해야 한다. 그 겸손과 열정이 또다른 승리를 기약할것이다.

대한민국 만세, 조국의 이름을 세계만방에 드높이 빛낸 그대들은 진정 애국자인것이다.

그 얼마나 이 값진 최후의 승리를 갈망하였던가?.......장하다, 자랑스럽다. 우리의 딸들아,

끝까지 선전분투한 그대들에 멀리 우리 국민들은 정말 값진 그대들의 불굴의 투혼과 함께

우리 아낌없는 박수갈체를 보낸다. 사랑과 승리와 영광의 꽃다발을 보내노라.............

다시 한번 , 자랑스런 대한의 딸들아, 최후의 승리의 순간까지 달린 그대들의 불굴의 투혼

높이높이 평가한다. 뜨거운 찬사와 함께 멀리서 환희(歡喜) 의 박수갈체를 힘끝 보낸다.

역사의 중인"쿼-바디스
2013년2월19일8.47 am

2014-02-19 08: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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