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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이 어린 대한항공으로 독일을 오갔다.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8-05-12 19:22:37  |   조회: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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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이 어린 대한항공으로 독일을 오갔다.


희망과 꿈을 심어준, 잊지 못할 도시 Koln이여


독일의 여러 도시 중, 아름다운 추억이 서려있는 Koln시를 잊을수가 없는 것은 분명한 그 이유가 있는 것이다. 늘 나를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독일인 Koln 시장 이 있었다.


처음 이분과 만나게 된 곳은, 서울 신라호텔 Receptiom Party 장소였다. 80년도에,, 무역협회에서 한 장의 초청장을 받았다. 내용은 몇월 몇일에 신리호텔에서 독일에서 온 경제사절단이 한국수출업체대표들을 초청하여 Reception party를 개최 하는데 귀하를 초청한다는 내용 이였다.


여기에서 독일 경제사절단 인솔단장 자격으로 독일 기업체사장들을 이끌고 내한한 Koln시장을 만나게 된 것이다. 호텔 로비에서 만난 우리들은 Reception 이 개최되는 Ball Room 으로 안내되었다. 서로 인시를 나누며, 명함을 주고받았다.


Reception 이 진행 되며 화재가 무르익어갈 무럽에 Koln 시장은 나에게 가까이 와서 말을 건넸다. 즉, 우리 Koln 시에서 해마다 여러종류의 국제박람회가 개최 되는데, 만약에 관심이 있으면 초청장을 보내겠다는 것이였다. 박람회주최당국에 이얘기해서 초청장을 보낼 터이니, 한번 훑어보시고, 꼭 Koln시를 방문 해달라는 것이 였다.


그들은 떠나고, 얼마 후에 여러 종류의 국제박람회의 안내장과 참가 신청서가 들어있는 두툼한 봉투를 받았다. 마음에 드는 박람회를 골라서 신청서에 기재를 한후 발송했다. 얼마 후 초청장이 왔다.


특별 초청으로 매년 개최하는 국재종합박람회에 한극대표로 매년 참가하기 시작했다....Koln 시장은 박람회 기간 동안은 빠짐없이 나의 Booth를 매일 찾아와 주셨고, 많은 독일저명인사들을 만나게 해주었다. 나중에 Business가 잘 이뤄 지겠끔 가교 역활도 톡톡히 해 주셨다..


박람회가 끝나면 반듯이 시장 관저로 필자를 초대를 하는 것 이였다. 물론 부인 R 여사도 함께 식사를 하며 한 도시의 독일시장의 검소한 가정생활의 소박함을 엿볼수가 있었다......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부정부폐를 모르는 국가공무원의 그 소박한 생활상에 존경심과 함께,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맛있는 독일 저녁식사를 끝난 이후 나를 Koln 시가지를 관광을 시켜주었으며, 거리거리마다의 서려있는 역사와 그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자상하게 해주셨다. 나는 Koln 에서의 즐거운 일정을 다 끝내고 다음해의 만남을 기약 하면서 Koln 시장과 석별의 정을 나누며 , 나는 10일간의 여정을 다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하나 놀란 사실은 동양의 조그만 한 나라 한국 땅 에서
날라온 한 여성에게 독일의 10대 도시 중 하나인 Koln 시의 시장(Mayer)이 이렇게도 자상하고 친절 하게 한 조그만 한 한국여셩에게 이렇게 호의를 배풀고, 자상하게 환대하여 줄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년의 박람회를 다시 참가하기 위함 뿐 만 아니라, 이 중후하고 고매한 인격을 갖춘 대도시의 한시장이 그곳에 있기에 해마다 설래이는 가슴으로 박람회 참가로 외화도 획득하고, 다정한 시장도 만나는...나에겐 두 가지 의 기쁨과 꿈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내년을 기약하면서.....독일국내선으로 Koln 시를 출발하여 대한항공이 이착륙하는 직항선이 있는 Frankfurt 국제공항을 떠난다.


민족의 날개 대핞항공을 탑승하면서, 안도의 슴을 내쉬며, 친절하고 세련된 승무원의 세련된 매너에 탄복 하면서...또다시 마음속으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었다. 이렇게 멋지게 하늘을 나르는 대한항공이여, 영원 하여라.....마음속으로 감사기도를 드렸다.
2018-05-12 19: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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