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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중한 시기에, 통수권자가 휴가를 가다니...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8-01 23:39:52  |   조회: 2508
첨부파일 : -
이 엄중한 시점에, 통수권자가 휴가를 가다니...


이것은 상식을 벗어나서, .....국민들의 눈과 귀는 예리하다. 틀림없이 다른 암암리에 진행하는 그 무엇이 있다는것이다. 국민이 알아서는 안되는 .....그 어떤 비 공개적인 안보문제가 아닌가?...국민들은 수근수근 .무엇인가 이상하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것이다.


정상적인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절대로 있을수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필이면, 북한에서 미사일이 횡횡 쏘아대며, 국민들을 불안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가고 있는 이 엄중한 시점에, 어찌 항가롭게 휴가를 떠날수가 있단 말인가?........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녕을 책임지고, 걱정해야 할 대통령으로써 있을수 있는 일인가? 라는 것이다...


이것은 믿을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It's Unbelievable and Incredible...!!! 국민들은 의심과 놀라움을 함께 대통령한테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일주일이 멀다하고 미사일이 횡횡 날으는 이 긴박한 시점에 무슨 대통령 되어서 혀가 빠지도록 국정을 수행했다고......불과 청와대에 입성한지가 고작 두달 남짓한테.......이것, 황갑도 안 지낸 쎙쎙한 양반이 그렇게 노쇄했니?????요즈음 100세시대인데, 무슨 그렇게 고령이라, 힘이 들어서 취임한지 2개월여만에...휴기를 떠나다니......이것은 언어도단이다.


정말 놀랍도록 국민의 눈과 귀는 예리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앞뒤가 안맞는다는 것이다.
2017-08-01 23: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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