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김무성 당 대표님, 힘 내십시오.

무더운 혹서의 여름철에 7.30 보선을 앞두고 현장을 누비느라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러기에, 집권당 당 대표 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거기에는 희생과 헌신과 봉사가 뒤 따라야 하며, 먼저 당원들을 위혀 사랑실천을 함이 급 선무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자랑 하지 아니하며, 교만 하지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 을 생각지 아니하며......불의(不義)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것이라 했습니다.

즉, 소위 말하는 친 박이;니, 친 이계니...등의 냄세를 풍기지 마시고, 이를 일체 배제하시고 우리는 “뭉쳐야 산다“ 는 Slogan 을 내걸고 일사불란하게 현장에 임해야 할것입니다.

즉, 당대표는 새누리당의 대표이지, 어느 집권세력인 친 박계 니, 친 이계..니 하는 생각은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필자가 김무성 당대표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로 두루 두루 전체 당을 추스르고 전체 새누리당 대표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며, 필자의 본심입니다.

당대표라는 자리가 군림하는 자리가 결코 아니며, 인내와 항상 자기 희생과 자기 성찰의 마음가짐으로 매일 당무에 충실하며, 동료당원들을 격려하며, 그들을 함께 보듬어야 합니다.

그런 뜻에서, 서청원최고의원의 당 복귀를 누구보담 환영하며, 더 가까이 닥아서길 바라는마음 간절 합니다. 그동안의 열전으로 서로가 각을 세웠지만, 그동안, 과로로 인한 입원등으로 그동안 안정치료를 받고 당 복귀를 하셨으니, 서청원의원을 위로하시고 독려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미운 구석이 있으십니까?.....다 잊어버리시고 보듬고 앞으로의 대망의 꿈이 진정 있으시다면, 지금부터 그 정지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조건부가 되어서는 결코 안되겠지만요

그리하여 당태표로써의 자질과 실력을 보이시길 바랍니다. 즉 포용과 용서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속담에 미운 넘 떡 하나 더준다는것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에도, *원수를 사랑하라, 악을 선으로 갚아라..* 등의
우리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생명의 말씀이 그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참다운 거인이 되시길 축원 드립니다.

필자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것은 당대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권면의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무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각설하옵고,

지금은 당 대표로 당선된지 불과 이주일도 체 못되었습니다. 너무나 일천(日淺) 하다는 것입니다....너무 일찍이 설치면 나무에서 떨어질수도 있다는것명심하시고, 그저 조심, 조심, 또 조심 인것 입니다.

솔직하게 말씀 드려서 개인적으로 김무성 대표를 평소에 아끼며 위하는 지지자 입니다.
그러나, 때가 때인지라 당선된지 몇일 되었다고, 대권도전이니, 운운 하는것음 국민의 귀와 눈을 거슬리게 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지금은 7.30 보선을 위하여 등에 땀이 흠뿍 쏟아질정도로 후보들 유세장에 행군하시면서 지원사격을 해야 할때라고 봅니다....서청원 후보와 지역을 나누어 집중 포화를 쏟아 부어야 합니다.
절대로 상대당인 야당(세민연당)을 헐뜯고 공격을 할 것이 아니라, 집권 여당인 세누리당의 특증과 세누리당의 후보에게 표를 던졌을 때, 이곳에 사는 주민 여러분과 이 지역에 이런 이점과 유익 한점 이 주민들게 돌아간다는 것을 부각시켜 설파하며, 적극적인 지원 유세를 감행 하셔야 합니다.

눈만 떳다하며, 현정부를 규탄하고, 박근혜대통령을 심판하자, 박근혜는 물러가라...“ 이것은 북한의 공산세력과 한국판 종북 세력 들이 외치는 슬로건입니다.

여기에 결코 동화 되지마시고 차별화 된 켓치프레이즈(Catchphrase를 들고 참신하게 현장에 누비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은 세민연의 그 동안의 *박근혜심판론* 에 대하여는 식상이 되어있습니다. 전연, 약발이 서지않습나다. 다 아시지요?....오히려 그럴수록 국민의 표는 여당인 세누리 당으로 돌아가는 것 입니다.

김무성 당대표님, 아셨자요????......힘 내시고 끝까지 Fighting ....

세누리당의 승리를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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