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둘이 하나가 되리라

하나님이 남과 북을 하나로 합쳐주신다고, 우리는 가만히 손과 발을 놀리지아니하고 그냥 감나무 밑에 누워서 "자, 감아 떨어져러, 나는 받아먹는다..."이런식의 개으른자에게는 주님께서는 주었던 밥그릇도 다 빼앗어가신다고 하셨다. 굴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않고 흐르는 물은 썩지아니 한다고 했다.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늦지않았으니, 통일을 대비하는 작업에 들어가야 할것이다. 때는 도래하였도다. 천국은 침노하는자의 것이라 하신 주 여호와 시여,

아무리 대통령께서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Slogan 을 내걸고 신년 벽두부터 깃발을 높이 드신것은 사실이지만, 이것 또한 나라에서 대박을 친다고 하니, 우리는 굿이나 보고 떡이아 먹자......이런식의 게으름뱅이들의 배짱으로 무의도식하는 자들이 된다면 정말 여태까지 주신 복도 하나님께서 다 빼앗아 가시리라.......

때는 항상 있는것이 아니다. 바야흐로 그동안 우리나라를 번창케 하였던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북한땅을 빈곤과 굶주림에서 구출해내고 영적으로 악령의 시달림에서 해방시켜야 하는 사명과 책무를 주신것을 뼈저리게 깨닫고 이제부터는 진실로 진실로 통일 원년의 첫발을 우리는 힘차게 내딛자.

거기에 소요되는 모든 재정과 비용은 우리가 지금부터라고 검검 절약하여 티끝모아 태산이라....물방울이 모여 바다가 되듯이 우리 국민의 자세부터 뜯어고쳐서 흥청망청 소비에서 독일 국민처럼 검검절약의 미덕으로 북한 동포들을 우리 식구로 받아드리는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하자.

통일은 그저 오는것이 아니다. 우리 들의 마음과 자세가 바뀌지아니하면 아무리 “통일은 대박이다” 라는 갯치프래이즈(Catchphrase) 는 한낱 공염불에 지니지않을것이다. 우리는 오늘부터라고 통일의 씨를 직각 심자. 오늘부터라도 “통일씨를 심자. 대대적으로 너나 할것 없이 군관민 모두 하나되어 조국 통일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

진실로 진실로 북한을 얼싸앉고 우린 그동안 너무나 잘먹고 잘 입었으니, 굶주린 북한 동포들을 위하여 아낌없이 다 내놓는 한없는 사랑과 끝없는 양보가 먼저 있어야 할것이다.

카페 베내(Cafe Bene)에서 8,000,-짜리 코피 대신에 아매리카노 코피 2,500.-이면 어떤가?......그돈 절약하녀 남북통일 종자돈 되아어 티끝모아 태산이라 빛나는 조국통일 만들어보자.

유행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롯떼 백화점은 하늘을 치솟는 고가는 거품이란 것을 깨닫고 차라리 남대문 시장 안에 있는 “대도백화점에서 5분의 1가격으로 (똑같은 품질Lotte 백화점에서의 구입가보담).....이렇게 라도 해서 5천만 동포가 다 통일기금 마련에 앞장서야 할것이다.

200만원짜리 유명불렌드 핸드백이 아니면 내 인걱이 허물어지는가?.....이태리 수제화 번덕이는 500만원짜리 구두유명불렌드가 아니라고 누가 국회의원 해서는 안된다고 하던가?......깨끗하고 냄세 안나는 의복에다 품위있게 처신하며, 검소하고 사치를 배격하는 우리 동네 아저씨를 선량으로 뽑아 국회로 보내자. 사치와 허영은 만악의 뿌리인것을 깨닫자.

도지사도 그렇고, 시장도 그렇고, 구청장도 그렇고, 모든 지방자치단체장들도 검소하고 절약하는 통일 일꾼을 뽑자....지금부터는 검소하고 절약하는 우리의 본이 되는 일꾼을 뽑자.....여야 따질것 없다. 인간 됨됨을 우린 보고 선택하자. 나 보담 남을 더 높이 생각하고 낫게 여기며, 한없이 낮아지는 겸손한 일꾼을 우리는 뽑자. 민주당에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국민의 눈동자가 전광석화처럼 빛나며, 번덕이고 있다는것 명심 할찌어다.

정몽준 의원은 직각 남북한 통일준비위원회를 구성발족시키고 장차 곧 도래할 통일에 대비해야 그 종자돈으로 전재산 모두를 통일기금으로 심어야 할것임이라. 그것이 자라서 거목이 되었을때 그때 그대는 조국 통일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되리라 나 만군의 주 여호외의 말씀이라.

조국의 통일, 이제 때는 도래 한 것임 이니라
북한의 겨레를 구출키 위하여 우린총진군하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사 북한 땅을 구출키
위하여 내가 너희를 도우사 둘이 하나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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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에서 설쳐대는 마귀사탄이를 때려잡아 쫓아내야 한다. 순수한 인간 김정은이를 미워하는것이 아니다. 그속에 들어간 갖인 악을 행하여 남한땅을 죽일랴는 그 마귀사탄인것이다. 마귀집단들은 성경에도 엄연히 기록되어있다.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킬랴는 가장 악독하고 간사한 것이다 (에덴동산에 나타난 뱀 즉, 마귀라고 함)....예수님이 오신것은 이 마귀를 멸하러 오셨다고 요한1서 3:8절에 나와 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통일은 대박이다" 틀림없이 박대통령이 무엇인가 감을 잡고 던진말씀이다. 결코 뜬 구름 잡는것이 아니다. 이산가족 거절당했다고 우리는 그쪽 눈치만 복 있을것이 아니다. 행동으로 옮겨야 할것이다. 거기에 지만원 박사같은 분을 필이 동참시켜서 국가통일구성협의체구성을 서둘러야 할것이다.이젠 구체적인 Master Plan을 세워서 빨리 빨리 진행되어야 한다. "세월은 우리인간을 기다려주지않는다.(Time and Tide Wait for no men" 이란 유명한 격언이 있는것을 우린 기억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