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에이스테크놀로지, 무선통신분야 ‘공동연구센터’ 개소
ETRI-에이스테크놀로지, 무선통신분야 ‘공동연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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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7.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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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ETRI서 공동연구센터 개소식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와 에이스테크놀로지(대표이사 회장 구관영)는 21일 오후 5시 ETRI에서 김흥남 ETRI 원장, 구관영 에이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성통신, 이동통신 및 군(軍)통신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이스테크놀로지는 무선통신 RF분야 선도기업이자 방위산업 전문업체로서 이번 공동연구센터 설립은 양 기관이 지닌 기술 역량을 상호 보완함으로써 외산 기술이 잠식하고 있는 위성통신, 이동통신 및 군통신 기술의 국산화와 세계 진출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ETRI 내에 설립한 공동연구센터를 통해 올해 이동통신 기지국용 집적형 RF시스템 부품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위성 및 군(軍)통신 레이더시스템에 해당 RF 원천기술을 적용하여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동연구센터 설립은 ETRI가 보유한 위성통신 및 이동통신 원천기술과 에이스테크놀로지의 해당분야 상용기술 및 글로벌 제조·마케팅·영업 역량이 실질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양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한 순수 국산 연구결과물의 세계시장 진출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 기반 발판 마련을 위해 지난 3월 2일에는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6월부터는 지식경제부 주관 ‘산업융합 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4G 핵심기술인 ‘기지국용 안테나 집적형 RF시스템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등 상호 협력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이번 공동연구센터 설립은 산-연 협력 모범사례로 ETRI의 우수한 공공 원천기술과 에이스테크놀로지의 수요지향적 상용기술이 만나 관련 시장에서 시너지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구관영 에이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 산-연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해외 기술의존도가 높은 무선통신 및 군통신 분야의 국산화 및 세계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은 공동연구센터를 구심점으로 다양한 연구개발 아이템 발굴, 공동연구 및 상용화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테크놀로지는 1980년에 설립하여 카폰안테나를 시초로 현재 차세대 무선통신안테나와 RF시스템 기지국장비를 연구개발 및 제조하는 국내 선두기업으로 지난 31년간의 축적된 무선통신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차량·IT 융합 산업과 군통신 산업의 국산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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