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회 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에는 제17회 이천도자기축제와 제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제15회 여주도자기박람회 등 지역도예축제와 더불어 이천시 햅쌀축제 등 다양한 지역문화 행사가 주변지역에서 개최되어 행사장은 관광객들로 분주했다.
또한 같은 기간에 외국인 공연을 비롯한 테마 퍼포먼스, 도자기 만들기,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토야(세계도자비엔날레 마스코트)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도 이어졌으며, 각종 공개방송 등이 열려 젊은 층에게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하지만 이번 비엔날레는 개최하기 전 주 개최지 선정에 대한 지역감정이 대립되어 이천, 여주, 광주가 팽팽히 맞서는 등 행사 내용보다는 자기 지역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행사의 본 의미를 떨어뜨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사 시작 후 상당기간 날씨가 좋지 않아 관람객 수는 오히려 줄어드는 등 여러 면에서 미숙한 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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