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연회장을 공연 공간으로 대관해주던 방식에서 탈피, 직접 투자방식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진출을 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부산 롯데호텔(대표 이동호)은 김범수, 015B, 화요비가 출연하는 ‘써머 인 부산 페스티벌-세가지 소원’ 공연을 오는 29일 오후 7시와 오후 11시 2차례에 걸쳐 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3인 3색의 무대가 펼쳐질 이번 공연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연예계의 중심에 선 김범수와 데뷔 20주년을 맞아 미니 앨범을 내고 5년 만에 화려하게 복귀한 015B, 독특한 음색의 소유자 화요비가 출연해 부산의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와 함께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감미로운 멜로디로 감동을 주었던 뮤지컬 배우 선우 등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요금은 R석 9만9천원, S석 8만8천원, A석 7만7천원이며,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 예스24, 옥션, G마켓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연을 위해서 가수 선정과 계약 마케팅까지 부산 롯데호텔이 모두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특히 호텔이 직접 기획에서부터 투자와 마케팅까지 진두지휘하며 공연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러한 배경에는 이동호 대표의 의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부산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큰 수익은 남기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선전을 한다면 하반기 두 차례 더 호텔 자체 공연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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