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 아동학대 재발방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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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 아동학대 재발방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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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광복로타랙트 소속 대학생 30명 멘토로 참가

^^^▲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동아대 광복로타랙트 동아리 회원들^^^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센터장 김정호)는 학대피해아동과 대학생을 각각 멘티와 멘토로 맺어주는 프로그램인 ‘두빛나래’를 마련해 이달 실시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아동학대 재 발생을 막고, 학습지도 및 정서 상담을 통해 아동의 사회적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동아대학교 광복로타랙트 동아리 회원 30명이 멘토로 참가한다.

이들은 학대피해아동들의 숙제 등을 도와주는 선생님이 됐다가, 때로는 고민을 들어주는 든든한 형 또는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자상한 언니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동아대학교 광복로타랙트 강현식(25) 회장은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친구이자 든든한 형이 돼 아이들을 활짝 웃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전국 아동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학대가 반복되는 재학대 사례는 2009년에 총 503건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학대피해아동 대비 8.9%로, 재학대의 위험이 높아 아동학대의 사후 관리대책이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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