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일본 노선 되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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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일본 노선 되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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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자구노력이 전체 시장 회복세 견인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으로 위축됐던 김해공항 일본 노선 항공수요가 5월을 전후로 차츰 회복세를 보이다, 지난달에 이르러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김해공항 일본노선 이용객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하루 평균 약 9백여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러한 증가세는 일본 관광객의 급격한 증가 및 일본수요 회복을 위한 우리 에어부산의 특가프로모션 등 자구노력이 전체 시장의 회복세를 이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달 에어부산 탑승객수는 후쿠오카가 전년대비 약 10% 증가한 6,700명, 오사카는 약 20% 증가한 7,278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달 23일 취항한 부산-도쿄(나리타) 노선도 취항 후 현재까지 평균 80%의 탑승률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도쿄노선 역시 지진의 여파에서 벗어나 빠른 시간 내 수요가 회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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