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필리핀 세부와 ‘우호협력도시 체결 의향서’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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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필리핀 세부와 ‘우호협력도시 체결 의향서’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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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3 11:40, 상호교류와 상생발전의 길 열어

부산시는 23일 오전 11시 4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필리핀 세부 주와 ‘우호협력도시 체결 의향서’조인식을 가진다.

이날 조인식에는 부산시에서 허남식 시장을 비롯 국제대사, 시의회 의원, 주요 간부 등이, 세부 주에서 그웬돌린 가르시아(Gwendolyn Garcia)지사 및 주 의회 의원 등이 각각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과 세부주지사는 관광, 교육, 문화, 경제, 과학기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한 우호협력도시 체결 의향서에 서명하고, 양 도시간의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세부 주는 필리핀 중남부의 상업․경제․문화․종교의 중심지로 역사적으로는 16세기에 마젤란이 전략적 항구이자 무역 중심지로 조성한 도시이다.

현재는 JP Morgan, Mitsumi, BMC Group, Pentax 등 다수의 글로벌 다국적 기업과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현재 약 11만 5천여 명의 한국인이 체류하고 있다.

이번 필리핀 세부 주와의 ‘우호협력도시 체결 의향서’ 조인식을 통해 양 도시는 항만, 관광, 경제 분야의 상호 교류 증진 및 향후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교류 사업을 확대·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21개국 24개 도시와 자매결연도시를, 2개국 4개도시와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하고 교류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올해 3월 태국 방콕시에서 ‘우호협력도시 체결 의향서’ 조인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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