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에 영덕 문화의 혼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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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에 영덕 문화의 혼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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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에 영덕대게·신돌석장군 이미지 새겨

^^^▲ 영덕대교 가로등에 대게와 신돌석장군이 있네!
ⓒ 이화자^^^
무심코 영덕대교를 지나다 아주 산뜻한 디자인의 가로등을 발견했다. 순간 '아 저런 것이 바로 영덕 문화와 상품을 지나가는 길손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로구나'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지만 잠시 교통대기 중에 하늘을 쳐다보다 산뜻한 이미지의 가로등 하나가 영덕의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흔히 파리 하면 에펠탑, 뉴욕 하면 자유의 여신상을 떠올리듯이 영덕은 이미 대게의 고장이라는 것은 전국에서 거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제 그 여세를 몰아 세계 속의 영덕을 이미지화시켜 관광과 문화를 상품화시키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이다.

그동안 영덕군에서 심혈을 쏟아부은 자연과 문화를 소중히 아끼는 고장으로 영덕 각 마을마다 이런 가로등을 설치하면 백 번의 광고 방송보다도 한 번 지나가는 길손에게 깊은 인상으로 남아 영덕을 기억하게 되고 그 기억으로 인하여 영덕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수산물을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

가장 영덕적인 것으로 이미지화 및 상품화를 시킨다면 영덕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예산이 확보되면 부경리 영덕 관문과 각 지역에도 설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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