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부산지역본부, MB정권 심판 부산시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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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부산지역본부, MB정권 심판 부산시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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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등록금, 최저임금 현실화, 4대강 사업반대, 정리해고 반대 등 규탄

^^^ⓒ 뉴스타운 하용성^^^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윤택근)는 지난 10일 저녁 서면 쥬디스 태화 앞에서 ‘6·10항쟁 24주년 기념 MB정권 심판 부산시민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반값 등록금’ 문제를 비롯, 최저임금 현실화, 4대강 사업반대, 정리해고 반대 등 부산민노총의 당면한 현안들에 대한 발언이 쏟아졌다.

또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이 나서 “무상의료의 필요성도 사회의제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부산여성회 박오숙 대표는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최저임금이 필연적인데 반해, 올해 경총은 동결을 주장하고 있다”며, “최저임금이 단순히 저임금 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수 노동자의 임금인상 지표가 되고 있는 만큼, 최저임금 현실화에 대한 사회적 여론을 형성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대회는 현안에 대한 규탄과 함께 굿패영산마루와 문예패, 일터 촌극 등의 공연도 틈틈이 펼쳐졌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본부회원 및 시민 등이 대거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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