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천 생태하천으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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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연천 생태하천으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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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도심 건천·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으로 선정

그동안 갈수기에 악취발생 등으로 도심미관 저해요인으로 지적돼 온 대연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도심 속의 녹색 생활공간으로 탈바꿈된다.

부산시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도심 건천·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구 청계천+20)’의 3단계 사업에 대연천이 전국 10개 하천과 함께 선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 서울 여성가족부 회의실에서 유영숙 환경부장관, 이기우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 ‘도심 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연천 복원사업은 오는 2015년까지 사업비 160억 원(국비·지방비 각 50%)을 투입, 남구 UN 조각공원으로부터 용호교 일원까지 740m구간을 복원하게 된다.

시는 사업 첫 단계로 올해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내년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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