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첫 여성 '그룹리더'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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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첫 여성 '그룹리더'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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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43년만에 여성 그룹리더 선임

^^^▲ 포스코 양호영 그룹리더
ⓒ 포스코 사진제공^^^
첫 여성 그룹리더'가 탄생 주인공은 스테인리스 마케팅실 스테인리스 열연판매그룹의 양호영(51). 포스코는 지난달 30일 4개 팀, 19명 가량의 인력을 이끄는 그룹의 리더로 열연판매 양호영 부장을 선임 했다고 밝혔다.

양 부장은 6월7일 그룹리더로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양 부장은 지난 2006년에도 포스코 최초의 여성 팀리더로서 주목 받았다. 철강업종의 특성상 포스코는 남성 직원 비율이 높다. 작년말 기준으로 전체 직원은 1만6천390명이지만, 이가운데 여성은 3.5%인 568명에 불과하다. 이런 가운데서 여성 리더가 나왔다는 것은 회사가 양 부장의 능력을 인정 했다는 것이다.

양 부장은 포스코의 대표적인 중국 전문가로서 서울대 대학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대만 중앙경관학교에서 교수로 근무하다 1993년 10월에 포스코 경력 사원으로 입사했다.

양 부장은 "여성 1호 그룹리더로서 함께 근무하는 여성 후배들의 거울인 동시에 길잡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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