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사 증축 기념‘작은 음악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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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사 증축 기념‘작은 음악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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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30일 오후 4시30분 장애인 난타, 구립소년소녀 합창단 공연 등 주민참여형의 다양한 공연

^^^▲ 증축된 노원구청사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30일 오후 4시 30분에 구청사 6층 소강당에서 청사 증축을 기념하기 위한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애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감성환 구청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그리고 통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축하 공연은 모두 지역내 주민들로 구성된 연주팀들이 맡는다.

팀별 공연을 살펴 보면 노원천사본부의 장애인 난타공연, 노원하모니 기타앙상블의 하모니 협주곡, 구립소년소녀 합창단의 합창공연, 풍물패 연합의 풍물놀이 등이다.

구가 거창한 준공식 대신 이러한 작은음악회를 준비한 것은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주민 중심의 음악회를 통해 주민참여를 활성화 하기 위함은 물론 이를 통해 예산도 절감하고 주민과 소통의 장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구는 그간 부족한 사무공간의 불편해소 및 주민편의를 위해 청사 증축을 추진했다. 지난 2009년 4월에 착공하여 총145억원을 들여 구청사 본관 뒷 편 공지상에 대지면적 1,688㎡, 연면적 7,401㎡, 지하2층, 지상6층 규모의 청사를 지난달 중순 경 준공했다.

이번 증축 건물의 공간 배치는 노인 등 몸이 불편한 민원인들이 편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했다.

먼저 1층에는 노인복지과, 장애인지원과, 자활지원과 등 복지부서를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이와 함께 현관과 사무실 입구도 모두 자동문으로 설치했다. 또한 여성들을 배려해 모유 수유실 등이 준비된 여성휴게실을 마련했다.

특히 4층에는 CCTV 통합관리센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도시관리, 안전관리, 재난관리 등 유관 업무의 협력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했다.

또 5층에는 동종의 시설인 치매지원센터와 정신보건센터를 함께 설치해 편의를 더했다.

또한 6층에는 소강당이 있다. 이는 188석 규모의 음악회 등 공연시설을 갖춘 문화시설이다. 이 곳은 조례개정을 거쳐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또 도서관을 겸한 자료실도 있다.

이외에도 지하1층에 체력단련실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요가 등이 가능한 다목적실을 꾸몄다. 앞으로 체력단련실과 다목적실도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여기에 지하2층에 주차장 35면을 포함해 총54면을 늘려 241대 주차가 가능하게 됐다. 이로 인해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주차불편을 다소 덜어줄 전망이다.

구에 따르면 구청사 본관은 지난 92년 준공됐다. 이후 날로 늘어나는 업무와 함께 조직도 확대됐다. 이 때문에 복도를 막아 사무실로 사용하는 등 민원인과 직원들의 불편은 더해갔다. 이로 인해 지난 2007년 부터 증축 필요성이 줄곧 제기돼 왔다. 이에 증축공사가 진행된 것이다. 현재 구 인력은 1341명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청사 증축을 통해 몸이 불편한 구민 등이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청사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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