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아토피치료신약 HL-009에 11억5천만원, 경구용 성장호르몬 HL-032에 13억4천만원 등 전체 25억원을 향후 2년 동안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되며, 이 지원금을 활용해 아토피치료신약의 미국임상 2상을, 경구용 성장호르몬의 한국임상 1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아토피치료신약 HL-009는 비타민 B12 유도체 중 하나인 아데노실코발라민을 주 원료로 자사의 리포좀 기술을 이용해 제제화한 아토피 치료신약으로 인체에 필수적이고 무해한 비타민을 주원료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영유아 및 소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며, 치료효과 또한 좋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아토피치료신약 HL-009는 금년 3월 미국 FDA에서 임상2상 신청을 승인 받은 상태이므로 이번 정부지원금을 활용해 금년 3분기중 임상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또 다른 개발과제인 경구용성장호르몬 HL-032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기존의 주사제 성장호르몬과는 달리 알약 형태의 먹는 인간 성장호르몬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이오베터(Bio Better)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성장호르몬을 포함한 기존의 모든 바이오의약품은 경구 투여시 1시간 이내에 단백질 분해효소(소화효소)에 의해 완전히 분해되어 약으로써 효과를 내지 못한다. 하지만 ‘HL-032’는 한올의 바이오베터 개량기술인 ‘ResisteinTM(아미노산 치환방식)’ 기술을 이용해 경구 투여시에도 흡수율이 높아지도록 개량한 세계 최초의 경구용 인간 성장호르몬”이라고 강조했다.
경구용 성장호르몬 HL-032는 금년 5월에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임상1상 신청을 승인 받았으며, 아토피치료신약 HL-009와 마찬가지로 금년 3분기중 임상을 개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15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가 소요되는데 정부지원금은 큰 도움이 된다.”며,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임상 및 제품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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