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는 해수욕장 수영허용기간(6.1~9.30)에 맞춰 소방공무원과 시민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발족하고 피서객들의 안전 도모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소방본부는 홈페이지(http://119.busan.go.kr)를 통해 구조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모집에 들어갔다. 모집은 ‘수난구조’와 ‘수변안전’ 분야로 진행된다.
‘수난구조’ 요원은 익수자 감시와 구조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응시자격은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 수난구조관련 업무 1년 이상 종사자, 수난구조관련 대학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과목 이수자 등이다.
‘수변안전’ 요원은 해변에서 수변안전 순찰,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해파리 쏘임 응급처치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만18세 이상 50세 미만의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에 대해서는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유니폼과 활동실비가 지급된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에는 소방공무원 1,030명과 시민자원봉사 1,514명 등 총2,544명이 참여했다.
구조대는 그간 6,727명의 귀중한 인명을 구하고 10,671명에게 안전조치를 실시하는 등 시민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툭툭히 해왔다. 특히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제13회 KBS119상’ 봉사상과 ‘제11회 일맥 문화대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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