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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지난 해 말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역 전 구간 개통 이후 주말 ‘바다열차’ 이용객이 1단계(김포공항역에서 인천국제공항역 구간)운행 당시보다 10배 늘었다고 22일 전했다.
바다열차는 인천 앞바다 여행을 즐기려는 승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주말에만 운행되는 열차로 낮시간대 1시간 간격으로 서울역과 용유역을 오간다.
실제로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주말 바다열차 이용객은 모두 1348명, 지난해 주말 평균 바다열차 이용객 140명보다 10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바다열차 이용객이 늘어난 것은 서울 도심과 인천공항 서쪽 바다가 1시간대 거리로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용유역 인근에는 조용하고 한적한 해수욕장, 섬 산행길, 영화촬영 명소 등이 즐비해 주말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용유역에서 잠진도 선착장까지 걸어가서 무의도로 가 호룡곡산, 국사봉, 실미해수욕장 등을 거쳐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실미도를 둘러볼 수 있다.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에는 징검다리가 설치돼 있어 썰물시 걸어서 실미도로 들어갈 수 있다.
전체를 둘러보는 데는 3∼4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10∼15분 거리에 있는 을왕리.왕산.마시란.덕교동.해수욕장과 인근 갯벌을 찾을 수도 있다.
코레일공항철도 관계자는 “무의도는 중년 등산객들이, 을왕리해수욕장 등의 해수욕장들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5, 6월이 되면 바다열차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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