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FAU 부산캠퍼스, 개교기념식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독일 FAU 부산캠퍼스, 개교기념식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30 10:00 부산테크노파크에서

부산시는 30일 오전 10시 강서구 지사동 부산테크노파크에서 독일 명문대학인 프리드리히-알렉산더 에어랑엔-뉴른베르크 대학교(FAU) 부산캠퍼스 개교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교기념식은 독일FAU 본교 토마스 쇽 이사장과 FAU부산캠퍼스 북흐홀츠 총장 주관으로 개최된다.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제종모 시의회 의장, 교육과학기술부 외국교육기관설립심사위원장,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국내진출 독일회사 CEO, 독일 교수 및 유학생 등 80여명이 초청돼 독일식의 기념행사를 가진다.

본 행사는 한국어와 영어 통역 및 자막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내·외빈소개, 경과보고 및 학교소개, 이사장의 개교사와 부산광역시장의 축사, 내빈 격려사 순서로 진행된다. 본 행사 후에는 오찬과 시설투어 계획이 준비돼 있다.

한편, 부산시는 FAU 부산캠퍼스 설립을 위해 지난 2009년 4월 FAU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실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해 11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최종 설립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1월부터는 FAU 부산캠퍼스 설립준비단을 구성했고, 5월에 개교 준비식을 개최했다. 이후 부산시와 FAU부산캠퍼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학교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협의해 왔다.

현재 FAU부산캠퍼스에서는 TOFEL-IBT 80~120점 이상으로 전면 영어수업이 가능한 우수한 한국학생 5명과 독일에서 선발한 12명 등 총 17명을 학생으로 선발했다. 세계 최고의 실험실습 장비 45점을 구축 완료해 이달 2일부터 독일 강사진들에 의해 강의가 실시되고 있다.

시에서는 학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12명이 사용 가능한 기숙사를 확보했다. 앞으로는 대형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독일 바이에른주 에어랑엔-뉴른베르크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프리드리히-알렉산더 에어랑엔-뉴른베르크 대학교(FAU)는 1743년에 개교해 지금까지 노벨상 수상자 3명을 배출한 세계적인 명문대학이다.

특히, FAU 화학생명공학연구소는 2005년도 독일 내 국책연구비 수주 1위 기관으로 지멘스, 바이엘 등 유럽의 주요기업과 함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화학·생명공학 분야 연구에서는 세계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FAU 부산캠퍼스 개교를 통해 세계적 과학인재를 육성하고 국제적 연구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부산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경쟁력 있는 지식기반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