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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사하구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제41회 부산국제연날리기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민족 고유의 멋과 정서가 담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세계인이 참가하는 행사를 통해 문화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사)부산민속연보존회(이사장 김용태)와 (사)한나래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시 교육청 및 한성민속연보존회가 후원한다, 참가국은 미국·프랑스·일본·중국 등 12개국으로 2,000여명이 참여한다.
개회식은 26일 오전 11시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대회 참가자, 동호인,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어지는 본 대회에서는 연싸움(일반부 소․대형, 초․중등부 단체전), 창작연 날리기(국내․외, 초․중등부), 연 높이 올리기(초등부, 부녀부, 외국인) 종목에서 예선 및 결선이 진행돼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연 만들기 시범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너가 설치되고, 한국연을 비롯해 일본연, 중국연, 동양연, 서양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린다.
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윷놀이, 널뛰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가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부산시 지정 무형문화재인 다대포후리소리, 한량무, 지화자와 사물놀이 공연이 참가자들의 흥을 돋워줄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요즘 도심 내에서는 좀처럼 체험하기 힘든 연날리기와 연싸움 등을 세계인들과 함께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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