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술회관은 남구 대연동 구)차량등록사업소 부지 3,252㎡에 지하1층, 지상4층의 연면적 4,752㎡ 규모로 건립됐다. 공연장 240석에 전시장 2개, 연습실 3개, 예술단체들을 위한 사무실 14개와 회의실 등을 갖췄다.
회관은 사업비 총 71억원이 투입돼 지난 2009년 9월 착공돼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이후 위탁업체 선정 및 운영조례 제정 등 관련법규를 정비해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은 3일 오후 3시에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예술계 인사, 대학총장, 언론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층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예술회관 개관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이날 개관식 중에는 부산예총 주관으로 국악․무용․연극․연예․영화 등 13개 협회가 참여하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예정돼 있다.
퍼포먼스는 ‘부산예술인의 화합 한마당’을 주제로 행사 도중 판소리․민요․시낭송․가요․성악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부산건축전(야외전시장), 미술원로 초대전 및 사진전(전시관) 등도 준비돼 있다.
한편, 부산예술회관이 위치한 남구 대연동에는 UN기념공원과 평화기념관, 문화회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부경대학교 등 30여개의 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부산예술회관의 개관으로 해당지역은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의 장소로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예술회관 개관은 지역 예술인을 위한 창작활동무대 및 사무공간 확보 등 문화복지 향상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고급인력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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