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채권 법안 개신교 힘에 녹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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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채권 법안 개신교 힘에 녹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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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 논의 처리해야

 
   
  ^^^▲ 4대강 사업 등 그토록 강력하게 반대하는 천주교, 불교계의 요구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한나라당이나 청와대가 유독 ‘수쿠크’법안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못하고 개신교 측의 눈치를 보느라 대단히 바쁜 모양이다.
ⓒ Newstown^^^
 
 

이슬람채권 ‘수쿠크(Sukuk)’ 법안이 국회를 중심으로 한창 떠들썩하더니 바람속의 갈대처럼 흐느적거리다 슬그머니 어디론가 사려진 듯한 느낌이다.

한나라당이 개신교의 반대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이른바 이슬람 채권 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려다 불발로 끝나게 됐다.

찬성과 반대 속에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슬람 채권 법안에 대해 개신교(기독교는 개신교, 천주교 등의 통칭임)는 극력 반대를 하며 지난 1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이 한나라당을 찾아가 이슬람채권 찬성 의원에 대해서는 낙선 운동을 펼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바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한나라당은 임시국회 처리 방침을 낙선 운동 발언이 나온 지 5일 만에 은근 슬쩍 태도를 바꿔 일단 없었던 일로 하는 모양이다. (수쿠크 법안 : 본보 2월19일자, 이슬람채권(수쿠크) 왜 떠들썩하지 ? 참조)

4대강 사업 등 그토록 강력하게 반대하는 천주교, 불교계의 요구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한나라당이나 청와대가 유독 ‘수쿠크’법안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못하고 개신교 측의 눈치를 보느라 대단히 바쁜 모양이다.

서울 강남의 대형 교회인 소망교회의 장로이신 이명박 대통령의 개신교 사랑이 지극해 그 누구도 개신교의 엄청난 힘에 눌려 경제적으로 필요한 ‘수쿠크’법안에 대해 말 한마디 못하는 현실을 국민들은 똑똑히 보고 있다.

이 법안이 특정 종교를 위한 법도 아니요, 그렇다고 특별히 개신교를 말살하려는 법안은 더더욱 아닌데도 불구하고 경제 논리는 어디가고 특정 종교인 개신교의 으름장에 힘 한번 못 쓰는 한나라당의 태도가 일반인들이 볼 때는 가관이 아닐 수 없다.

두말할 것도 없이 국회의원들은 선거 때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표를 의식해 반드시 처리해 국익을 챙겨야 할 사안까지 개신교의 파워에 억눌려 처리하지 못 한다는 것은 입으로만 국익이요, 국민을 위한다는 것이 바로 입증되는 현실을 보여 주는 것이다.

나아가 아무리 국가에 필요한 법이라도 대통령의 성향과 말 한마디에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로 변질 되는 이러한 현실적 집권 한나라당의 태도야 말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자세임을 그들은 모르고 있는가?

<동아일보> 24일자 인터넷 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에 임종룡 제1차관, 주영섭 세제실장 등 재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기독교계(사실은 개신교) 인사들을 만나 이슬람채권법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나, 같은 날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 내 처리가 어렵다고 선언했다고 한다.

동아일보는 이명박 장로가 그 힘의 배경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요즘도 가끔 원로목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고 전하고, 현 정부에서의 기독교(개신교)의 힘은 구체적인 정책 지원과는 별개로 이 대통령의 이 같은 애정과 관심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며, 따라서 청와대가 이슬람채권법을 강하게 추진함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계가 반대할 수 있는 ‘기댈 언덕’이기도 하다고 풀이했다.

또 신문은 목사들 사회이슈 자주 언급… 신자에 큰 영향력이 있다면서, 표를 먹고 사는 정치권의 그 허약한 자세를 꼬집고, 정부의 한 관계자는 “주요 법안의 경우 이해 관계자에게 정부가 설명할 수 있으나 차관까지 나선 것은 일상적인 소통을 넘어 대단히 이례적이다. 그럼에도 실패했다”고 한숨을 쉬었다고 전했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대통령의 종교적 신앙심과 그것을 토대로 먹고 사는 개신교들의 정치적 개입 자세, 표를 의식한 정치인들의 국익 의식 팽개침 등으로 필요한 법안이 종교적 논리에 경제도, 정치도 흐느적거리는 현상이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슬람 채권 법안은 그 명칭이 무엇이든 내용의 중요성을 경제적인 논리로 풀어야 하며, 진정 국민을 위하고 국익을 챙기려면 특정 종교 집단의 압력에 굴하지 않는 자세가 절실한데 정녕 한국의 정치인들에게는 그런 자세와 소신은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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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맹바기 동무 2011-02-26 15:23:57
이것은 종교문제가 아니당께... 조지 소로스같은 유태놈 돈 꿔썼
다가 뽀아가는 바람에 외환위기 겪었는디 인제 이스람놈들
동까지 끌어다가 종놈이 될라고 하능기여? 이스람 돈을 꾸면
샤리아율법 종놈이 된께 그러능거여? 예수쟁이들이 사사건건
나서는것도 안좋지만 맹바기가 돈만 눈에 보이고 하도 무식
항께 그러능거여....

자유인 2011-02-26 09:41:34
종교자유보장 이게 정답

진리 2011-02-25 14:28:12
진리는 다수이건 소수이건 하나입니다.
개신교운운 하지만 전작 이 나라가 그 처참한 기아의 상황에서 현재 이만한 위상에 올라오게 된것 거기에 크리스챤 선교사들과 이땅의 크리스챤들의 피와 땀이 대분분이었다는 사실을 외면하면 안됩니다. 이 민족이 경제라는 미명하에 보이지않는다고 살아있는 진리를 천박한 인간의 논리와 계산으로 결정을 내리는건 파멸을 초래한다는 것을 명심할 수 있는 길을 알세 되기를 기원합니다.

으이구 2011-02-25 12:32:00
개신교..... 조에다가 시옷 받친 자식들.

삼식이 2011-02-25 12:28:29
아래 3번 또라이/ 제발 또라이 짓좀 하지 마라.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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