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 연안 여객선 운임 낮추기 운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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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연안 여객선 운임 낮추기 운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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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왕래 확대, 도서지역 개발 및 소득 증대 등 서해 5도 평화 증진에 기여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은 이달 중 시민단체들과 지역원로들이 주축이 된 ‘서해 5도 연안여객 대중교통화를 위한 협의회(가칭)’를 조직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민단체들이 이 같이 구성한 협의회를 통해 벌리게 되는 연안여객선 이용요금 인하 운동은 비싼 여객선 이용요금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협의회는 구체적으로 서해 5도 연안여객 대중교통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인천시에 시비 지원을 제안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가 추진하는‘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에 여객선 요금 지원 방안을 추가해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연평도 왕복 8만8800원▲백령도 11만4800원인 서해 5도 연안 여객선 이용요금을 6000원대로, ▲이작도 2만4200원▲덕적도 4만3800원인 가까운 도서지역 이용요금을 2000원대로 각각 낮추는 방안에 대해 인천시민과 지역주민들은 대체로 반기는 편이다.

그러나 가능여부에 대한 의구심은 떨치지 못한 한 시민은“서해 5도의 여객선 요금이 저가항공사 제주도 항공요금과 비슷한 수준이라 부감된다. 여객선 요금 인하는 도서지역 개발과 소득 증대뿐 아니라 외국인 왕래 확대를 통한 서해 5도의 평화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꼭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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