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긴급지원 부산센터 이전 개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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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긴급지원 부산센터 이전 개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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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부산의료원내로 이전해 2.16. 16:30 개소식

부산시는 16일 오후 4시 30분 연제구 거제동 소재 부산의료원에서 ‘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 부산센터’의 이전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및 시 경찰청을 비롯하여 여성폭력관련 상담소, 시설 관계자와 본 센터를 운영할 부산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울산․경남권 이주여성의 폭력피해 긴급보호 지원을 담당할 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 부산센터는 지난 2009년 1월 14일 부산․울산․대구․경북을 포괄하는 경상권센터로 개소했다.

지난해 7월부터는 부산․울산․경남권을 지원하는 부산센터로 변경돼 최근까지 부산스포원파크에서 운영해 왔다. 이후 협약기간 만료돼 지난 1월 연제구 부산의료원으로 이전했고 이번에 개소식을 갖는다.

실제 부산센터 이용자 중 87.5%가 부산시 거주 이주여성인 관계로 부산의료원으로의 이전은 24시간 의료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이들이 한층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편리한 교통 및 법원 등 인접한 각종 행정기관의 법률․행정 지원도 함께 누릴 수 있게 됐다.

한편, 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는 긴급전화 1577-1366을 운영해 이주여성들의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피해와 관련한 전화 및 방문상담을 하고 있으며, 중국․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러시아 등 5개국 전문 통역 상담원을 배치해 365일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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