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노조, 아직도 정신 못차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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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노조, 아직도 정신 못차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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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가 살인이라면, 살인자는 바로 전투적 강성노조다

참으로 우울한 기사가 떴다. 쌍용차에서 해고된 노동자들 중 6명이나 자살을 택하고, 관련 사망자까지 11명이나 사망했다는 기사다. 기사는 노조 사무실 앞에 커다랗게 걸린 "해고는 살인이다" 라는 간판을 소개하며 시작하고 있었고, 노동자의 자살은 사실상 타살이라는 노조측의 주장과 함께, "해고는 연쇄살인이다" 라고 부르는 노조의 주장을 실었다. 그 기사는 평택에서 쌍용차 출신이라면 '폭력과 무능' 이미지가 있어 재취업도 어렵다는 상황설명까지 하고 있었다.

지역 주민들에게 심어진 '폭력과 무능' 이미지는 대체 누가 만든 것인가? 남이 와서 대신 만들었는가? 지역 주민들에게 심어진 '폭력과 무능' 이미지는 결국 그들 쌍용차 노동자들이 스스로 만든 덫이 아니던가? 시도 때도 없이 깽판파업을 벌이면서,'해고는 살인이다" 라고 생각하는 노동자를 어떤 고용주가 재고용하려 들겠는가? 자칫 해고 했다간 살인범이 될텐데... 그런 그들의 비상식적 언동을 지역주민들이 바로 본 것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 자신들의 행위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는 당연히 스스로 안아야 할 몫이 아닌가?

물론, 누구에게나 해고란 청천벽력 같은 일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자살까지 하는가? 급여 높은 대기업에서 해고 된다 하여 인생자체가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고액 임금을 받다가, 어느 순간 수많은 비정규직과 88세대 사이에 끼어 살아간다는 것은 대단한 고충일 것이다. 그러나, 월급 100만원도 못받는 사람들 또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며, 월급 300, 500 못받는다고 자살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자살자들에게 해고 이외의 또 어떠한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그러한 극단적인 행위는, 어떠한 이유를 가지고도 정당화 되거나, 동정 받을 가치가 없다. 이는 대단히 무책임한 현실도피이자 죄악일 뿐이다. 남겨진 가족들은 어떡하라고 그런 무책임한 죽음을 택하는가?

요즘 사람들은 죽음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애인과 헤어졌다고 자살하고, 뚱뚱하다고 자살하고, 해고 당했다고 자살하고...해고 당했다고 다들 자살한다면, 이 세상에 살아 있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필자 또한, 믿었던 사람에게 전 재산을 떼어먹혀 빚만 남아 보기도 하고, 죽음까지 생각해 본 적도 있지만, 극단적인 선택은 도저히 할 수 없었다. 왜? 나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죽으면 모든 게 회복 불가능이니까. 죽어서도 편할 수 없을 것 같았으니까. 결국 이를 악물고 어려운 날들을 이기고 나니, 밝은 빛은 또다시 찾아 오는 것이었다. 그게 인생이 아닌가?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날은 오는 법이다. 그 또한 누가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상하이차가 약속한 투자를 안하고 기술만 빼고 튀었다며, 상하이차를 원망하고 정부를 원망하는 사람들이 있다. 고용보장을 안한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이 있다. 매사에 '니 탓이오' 밖에 모르는 고질병을 벗어나지 못한 결과다. 그들이 아직도 깨닫지 못한 것으로 보이나, 자본은 좋은 투자처가 있다면, 투자하지 말래도 몰래라도 투자하게 되어 있다. 또한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필요한 인재라면, 해고해 달라고 빌어도, 사직서를 내던져도 붙잡게 되어 있다. 그게 세상 이치다.

자신의 일자리를 유지하고 싶다면, 회사가 죽건 말건, 내 몫 찾기 투쟁만 할 것이 아니라, 회사다운 회사를 만들고 발전 시키기위해 힘을 모아 노력해야 하며, 이로써 외국자본이 투자할 만한 여건을 스스로 만들어 주어야 옳다.

외국 자본이 투자를 포기하고 나갔다면, 투자 포기에 대한 책임을 투자자에게 묻기는 어렵다. 회사는 어려운데, 틈만 나면 급여 올리라고 파업하고, 정치적 이유로 파업하고, 인원수 줄이지 못하게 파업하고, 그런 회사에 어떤 투자자가 투자하려 들겠는가? 자본은 투자 가치에 따라 움직이는 것인데, 누가 그런 전투적 강성노조의 깽판회사에 투자하여 투자금을 날리려 들겠는가?

일자리는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가 아니다. 일자리 창출은 소비자를 동반한 시장이 하는 것이며, 그 중에서도 기업이 한다. 소비자가 원하면, 제품이 늘어나고 일자리가 자연스레 창출 되는 것이며, 소비자가 원하지 않으면, 있던 일자리도 사라지는 게 세상의 이치다. 음식 값도 비싸고 맛없는 중국집은 망하게 되어 있고, 중국집이 망하면, 그 투자자도 재산을 모두 날리는 것은 물론, 주방장도,배달원도 직장을 잃는다. 이게 세상 이치다.

그런데, 맛없는 음식을 만들던 중국집 고액임금 근로자들이 회사가 망하게 되니, 또다시 중국집을 점거하고 드러누워서 국민혈세로 자신들의 고액임금을 보장해 달라는 깽판 투쟁을 했으니, 이게 말이 되는가? 그런데도 "경영자의 잘못인데 왜 우리가 책임을 지느냐?"라니? 국민 혈세로 고액임금을 보장해 달라니? 세상에 어떤 나라가 동네 중국집이 망하게 되었다고 해서 국민 혈세를 들여 중국집을 살리고 종업원에게 고액 임금을 보장해 주는가? 이게 대체 어느 별의 상식인가?

자기들 배만 채우면 그만이라는, 이 나라의 낯짝 두꺼운 파업선동꾼들, 수구좌파들, 전투적 귀족노조에 물들어 '조폭노조'의 만행을 했다면, 그 책임은 당연히 그들 자신이 져야 하는 것이다.

중국집 종업원이, 자신이 해고되면 목숨을 던질 만큼 그리도 소중한 중국집이었다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노력하여, 번창하는 중국집을 만들어야지, 틈만 나면 월급 더 달라고 드러눕고, 정치 파업으로 드러눕고, 인원수 줄이지 말라고 드러눕고, 그런데도 음식맛까지 형편 없다면, 어떤 중국집이 견디어 내겠는가? 쌍용차 노조가 바로 그 꼴이 아니었던가? 회사가 살아야 노동자도 산다는 이 당연한 이치를 거스른 결과가 아니었던가? 자기들 보수 올리기 위해, 결과적으로 힘 없는 하청업체 직원들의 등을 치고, 피를 빨아먹던 구조가 바로 그들의 모습이 아니었던가?

상식을 가진 노동자 집단이라면, 내 배 불릴 궁리만 하지 말고, 나도 살고 회사도 살고 하청업체 직원도 살고, 사회와 국가에 대한 일말의 책임의식 또한 있어야 한다. 그게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도리다. 그런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해고는 살인이다" 라는 낯짝 두꺼운 간판을 버젓이 붙여 놓고 있다. 회사가 더 어려워져서 구조조정을 할 것 같으면 또다시 깽판파업투쟁을 벌이겠다는 식이다.

회사에서 해고되는 것이 그리도 위중한 문제였다면, 애초에 급여를 절반만 받더라도 회사는 살려 놓고 보았어야 하는 것이다. 내 밥그릇 줄이는 것을 노동자들이 합심해서 반대 했다면, 누군가가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은 정해진 이치다. 결국, 무분별한 내밥그릇 지키기 투쟁 속에서 누군가를 내몰았고, 그 중 누군가가 자살했는데, 그것을 타살이라 말한다면, 그들을 죽인 살인자는 회사나 국가가 아니라, 바로 그들 내 이익만을 추구하는 전투적 강성노조다.

아무리 민주노총 등의 파업선동꾼, 정치선동꾼들에게 선동 당했다 하더라도, 그 선택은 그들 자신의 몫이 아니던가? 타살이라 남탓을 하려거든, 먼저 그들을 선동하여 일만 벌려놓고 정치쇼의 이익만 챙기고 사라진 민주노총 등의 파업선동꾼들, 정치선동꾼들에게 돌리는 것이 옳으며, 그보다 먼저 자기들 자신에게 돌을 던져야 옳다.

결국, 자살 근로자는 '내 배 채우기' 밖에 모르는, 전투적 강성노조 바로 그들이 죽인 것이다. 자신들이 죽여놓고, 그 책임을 "해고는 살인이다" 라는 구호 아래, 자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사측에 뒤집어씌움은 대단히 몰염치하고 비겁한 행동이다. 쌍용차의 전투적 강성노조는 이제라도 부끄러움을 깨닫고, "해고는 살인이다" 라는 그 낮두꺼운 간판부터 내리기 바란다.

또한, 자신들이 만들어 낸 '폭력과 무능'의 부끄러운 이름을 더 알리고 싶다면, 그런 어리석은 자들은 하루 빨리 무덤을 찾아 가라. 다만, 그 전에, 그대들의 죽음을 기다리는 세력이 있다는 사실 만큼은 기억해라. 그대들의 죽음을 기다려 그 죽음을 이용하려는 세력을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고 싶다면, 그들이 내심 원하는 '분신자살' 등의 더 끔찍하고 자극적인 죽음을 택하라. 그대들이 더 끔찍하고 참혹하게 자살만 해 준다면, 그 죽음을 기다리는 수구좌파 정치선동꾼 노동선동꾼 세력이 '열사'니 '민주'니 하는 영웅적인 호칭을 또다시 불러 줄 것이다.

그대들을 정치적으로 이용만 하고 바람같이 사라졌던 그들이지만, 그대들이 참혹하게 죽어만 준다면, 그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또 나타나서 죽은 자들에게 영웅이라 불러 줄 것이다. 이로써 그들은 정치적 이득을 챙기고, 그냥 이용만 당한 노동자들은 그냥 죽어갈 뿐이고... 자청해서 어리석은 선택을 하겠다는데 누가 말리겠는가?

그러나, 계속 그들에게 이용만 당하기 싫다면,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현실을 바로 보라. 그대들의 미래는 정치 선동꾼 세력이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고, 노동 선동꾼들이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며, 영속적인 일자리는 파업 투쟁한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일자리는 평생 보장된 당연한 권리가 아니며, 그 구성원들의 힘을 합친 회사 살리기의 노력 속에서 스스로 회사를 키우고 자신을 키우면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 기본 중의 기본 마인드가 아직도 안서 있다면, 그대들은 아직 멀었다. 한참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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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나그네 2011-02-10 18:43:46
옳으신 말씀입니다...구구절절 민노총이
기본의 근간을 뒤흔들고 유토피아 외치고
그로인해 추종세력 생기고 그걸이용해서
세력화 하고 참 이빨로 뭐는못할까??

익명 2011-02-10 18:44:08
이방주님이 얼마나 쌍용차 해고자 조합원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잘모르겠지만 이방주님이 말하고있는 바른언론을 위해서라도 상황을 확인해보고 기사화했으면 좋겠으며 죽은자의 영혼들을 헛되이 보질말고 자본들의 만행에 죽어나가는 노동자들도 확인한번 해주시고 처절한 몸부림을 헛되이게 보질않았으면 합니다. 다음부터는 기사화하실때 자기주장보다는 남들을 배려하면서 기사화하십시요..

만피 2011-02-10 18:54:05
제가 보기에는 이방주(기자)분께서
정신 못차린거같은대요..
지금이 어떤 시대인대 이런 기사를 쓰시나요!!
위에 댓글보신거처럼 기자분 생각만하지마시고
국민들좀 생각하셔유~
어떻게 이런분이 기자가돼지... 신기하네~~

멍청이 2011-02-10 20:18:22
기자님!!!
대단히 훌륭한 기사를 쓰셨네요. 존경합니다.
모름지기 기사는 사실확인이 첫번째죠?
제목에 아직도~~이 의미는 현재의 쌍용차 노조가 정신못차리고 투쟁을 하고 있다는 의미군요..소위 민노총의 지부라는 해고자만 가입되어 있는 이전의 노조라는 말을 분명히 언급하셔야겠네요..현재의 쌍용차 노조에 대한 사실을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그대는 멀었다..한참 멀었다.

공감 2011-02-10 23:04:08

이 당연한 이치를.....이 당연한 이치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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