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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가구에 위로물품 전달이재화 양동면장이 매월1리 함 모씨 집을 방문 주민들이 정성껏 모은 화재위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양동면과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밤 8시50분경 매월1리 자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과 창고, 개사육장 등 268㎡를 태워 약2천1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대원과 마을주민, 양동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 60여명과 소방차(11대)와 굴삭기(1대)가 동원, 온힘으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순식간에 번져 붙은 불은 집 전체를 실오라기 하나 남김없이 다 태운 밤 10시경이 돼서야 잡을 수 있었다.
화재는 노모와 텔레비전을 시청하던 중 타는 냄새가 나 밖으로 나가보니 전기계량기에 불이 나 집 전체로 불이 번지고 있었다는 주인 한 모(49세)씨 진술을 토대로 누전으로 전기계량기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3년 전 쯤 이곳에 자리잡고 농사꾼으로 살고 있는 주인 한씨는 노모를 극진히 모시는 효심과 근면한 생활로 주위 어르신들로부터 ‘일꾼’으로 인정받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양동면 매월1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은 매월1리 마을회관에 임시거처를 마련해 주고 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으고 있다.
이재화 양동면장은 화재현장을 방문, 이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최근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난로 및 보일러 등의 화기 취급이 많아지는 만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각별한 주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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