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70개의 기업이 늘어난 만큼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는 입주기업이 1000개가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706개 보다 24% 늘었으며 영종도가 546개로 가장 많고, 송도가 328개, 청라 2개라고 밝혔다.
입주기업 중 외국인 지분이 10%이상인 외투기업 26개를 포함해 외국법인은 50개로 6%를 차지했으며 이들 기업이 고용하고 있는 고용 인력도 3만2717명이 된다.
지난해 2만5284명에 비해 29%가 늘어 경제자유구역이 신규 인력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외국법인에 근무하는 종사자도 3323명으로 11%가 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 3개 지구 중 송도에 입주한 기업들은 제조업보다는 첨단 업종이 대부분으로 외투기업은 한국형 바이오산업을 추구하는 (주)셀트리온이 대표적이며, 스웨던의 GE헬스케어, 애니메이션을 기획, 제작하는 송도애니파크(주), 글로벌센터를 건립하는 네덜란드의 시스코, 산업용디스플레이 모니터 제조, 연구를 하는 홍콩의 코택 등이 있다.
반면 항공과 물류산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영종도는 독일의 물류업체인 (주)쉥커코리아와 미국의 AMB Prooerty, DHL 등 외국항공사들이 입주했으며, 청라는 GM대우 오토엔테크놀러지 (주)청라주행시험장으로 3개 지구에 입주한 기업 중 고용 직원이 525명으로 가장 많다.
또한 극지연구소와 가천의과학대학교의 이길여 암·당료 연구원 등 연구소도 10여개가 있고 지난해에 SBS가 일본 오릭스와 합작해 설립한 SBS콘텐츠허브와 일진반도체, CJ바이오연구소도 유치했다고 밝혔다.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국·내외 굵직한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도 3개 지구에 IT, 바이오 의료, 항공, 에너지, 부품소재 등 5대 핵심사업과 관련된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을 연계한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 입주기업이 1000개가 넘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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