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황령산터널 입구, 교통소음으로부터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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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황령산터널 입구, 교통소음으로부터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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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3억원으로 방음벽 설치, 1차 278m 완료/ 상반기 중 잔여구간 마무리

부산 남구 황령산터널 입구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고질적인 민원이었던 도로교통소음이 해소된다.

5일 남구는 황령산터널 입구 소음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13억원인 방음벽 설치 계획을 수립했는데, 우선 1차 구간인 278m를 7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잔여구간 222m 구간에 대한 공사를 위해 사업비 6억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로 상반기 중 공사를 마무리 하게 된다고 함께 전했다.

그동안 남구는 이 사업을 위해 2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는데, 부산시 도시경관기획단의 공공디자인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지난해 8월 26일에 사업이 착공되어 12월말에 1차구간이 완공됐다.

한편, 이 일대는 3천여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일부단지 1,400여세대는 도로변에 인접해 그동안 황령산터널 통행차량으로 발생하는 교통소음으로 생활불편을 겪고 있었다.

남구 관계자는 “상반기 2차 공사가 마무리 되면, 방음벽 뿐만 아니라 안전과 소음 저감을 위해 과속방지턱 4개소, 험프형 횡단보도 1개소, 교통안내표지판 2개소도 설치돼 주민생활불편 해소와 디자인을 통한 도시미관 향상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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