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1년 그린부산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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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1년 그린부산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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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그린부산’ 창출을 위해 6개 유형 48개 사업 중점 추진

^^^▲ 사상광장로 예상 조감도 (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명품 그린부산’을 창출하기 위한 도시녹화사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011년 그린부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가로수 정비사업, 도로 중앙분리대 및 고가도로 하부녹화, 화단·녹지 녹화, 학교공원화사업 등 6개 유형의 중점사업을 48개 사업으로 나누어 추진하며, 특수시책으로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상 광장로 명품 가로공원 조성에 나서게 된다.

중점추진사업의 유형별 주요내용으로 가로수 정비사업은 기존의 단순 보식 위주에서 탈피하여 수형 불량 가로수 교체 식재와 함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수종선택, 가로수벽을 연계 조성하여 특색 있고 걷고 싶은 가로 숲길을 만들어 다양한 계절감과 녹음이 넘치는 녹색 네트워크를 조성한다.

또, 주요 간선도로변에는 중앙로 등 7개 노선에 중앙분리대 3.4km를 녹화하고, 동서고가도로 등 5개소 3km 하부녹화를 통해 단절된 산과 도시를 생태적 녹지축으로 연결해 미기후(지면에 접한 대기층의 기후) 조절과 함께 시각적으로 삭막한 콘크리트 구조물을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도심 녹지증대로 가로경관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상 광장로 등 28개소 10만㎡에 화단과 녹지를 조성하고, 시가지에 분포한 학교를 연차적으로 공원화하여 도심지 공원 확충 및 시민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생활권의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친환경 녹색도시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시가 구상하고 있는 도시녹화사업에는 175억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인데, 시는 이중 7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녹화사업의 품질을 높여 품격 높은 명품 ‘그린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설계 등 계획 단계부터 조경 전문가가 참여하는 도시녹화 기술심의를 한층 강화하고 공사시공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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