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26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양평 양평읍 신애리 이 모 씨 농장에서 키우던 5마리 한우 중 1마리가 침을 흘리는 등의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조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7일 전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이 농장의 한우 5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반경 500m 내 5개 농가에서 키우는 가축 42마리도 모두 살처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경기 남부에서 보고된 구제역은 지난 26일 발생한 여주 북내면 석우리 돼지농장과 가남면 안금리 김모 씨 한우농장, 양평읍 신내리 이모 씨 농장 등 3곳으로 늘어 경기 지역 전반에 확산하고 있다.
한편 농림수산부의 한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은 전국 4개 지역, 모두 60곳으로 늘어났으며 살처분, 매몰처리된 가축수도 2천여 농가의 44만 3천 여마리를 넘어섰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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