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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29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허남식 시장과 양승석 현대자동차 사장, 최불암 어린이재단 전국 후원회장을 포함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귀나비 복원 생태학습장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현대자동차가 사회공헌기금으로 부산지역에 투자하는 최초의 사업으로 조성비용 2억원을 전액 부담하고 조성사업 완공 후 2년간 유지관리 기술자문 및 복원 동․식물 지원 등을 담당한다.
부산시는 사업부지 및 조성관련 행정지원을 담당하고 사업시공은 어린이 재단에 위탁해 시공하며, 사업 완공 후에는 시에서 직접 관리․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6월 준공 및 개장할 계획인 희귀나비 복원 생태학습장은 어린이대공원 내 임야(628㎡)에 돔형 나비서식지 3기, 체험장 이동테크, 평의자, 게이트 파고라 등이 들어서며, 주요시설에 필요한 목재난간과 안내판, 설명안내판, 목책 등 기타 보조시설물 등이 설치된다.
한편, 어린이대공원에는 부산시가 운영하는 숲 체험학습센터가 위치해 있어 올해 ‘숲 체험교실’에 3만여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했는데, 시는 생태학습장이 완공되면 기존의 ‘숲 체험학습센터’와 연계해 나비 및 곤충과 관련된 체험형 생태학습 프로그램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9월 13일 BN그룹과의 소형 풍력발전 가로등 설치 협약과 금번 현대자동차와의 ‘희귀나비 복원 생태학습장 조성’ 등의 자연․생태․환경보전사업에 대한 기업의 자발적 투자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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