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다대포 낙조분수, 화려한 트리조명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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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포 낙조분수, 화려한 트리조명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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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터널 60m 만들고 트리조명․대형 한지등 설치 볼거리 제공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에 LED 조명으로 60m의 빛 터널이 만들어지고 트리 장식과 대형 한지등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이달 21일 오후 5시30분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광장에서 분수 일대를 빛의 터널과 트리조명으로 장식하는 ‘빛의 거리’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점등식은 퓨전 국악공연팀 ‘가이아’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어 점등 버튼터치 이후 행운의 빛 터널 통과, 재미로 보는 신년 운세 체험, 포토존 사진 촬영, 소망엽서 적기 등으로 진행된다.

사하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겨울철 가동이 중단되는 음악분수를 대신해 낙조분수를 4계절 관광지로 탈바꿈시키려는 첫 시도이다.”고 밝혔다.

사하구는 낙조 분수 주변 140m 가로수에 각양각색의 LED 조명과 장식용구를 설치하고, 분수대 앞 인도에는 60m 길이의 LED 조명 터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분수대 광장 한 가운데에 2m50cm 높이의 대형 까치호랑이·토끼 모형 전통등을 설치해 새해를 맞는 관람객들에게 포토존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빛의 거리는 내년 2월 20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이에 앞서 사하구는 낙조 분수의 겨울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 운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는데, 공모 결과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조각공원(김원대․대연1동)’이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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