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긴 탐문수사에 상습 성추행범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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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탐문수사에 상습 성추행범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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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 정형진 순경에게 지역치안질서 유지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 경기경찰청장상 수여

^^^▲ 화성동부경찰서 정형진 순경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청소년들을 상대로 수 차례에 걸쳐 강제로 성추행을 해온 피의자가 지구대에 근무하는 젊은 경찰의 끈질긴 탐문수사에 결국 덜미가 잡혔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이 희성)은 "지난 11월 30일 피해자 최 모(14세, 여)씨를 강제 성추행하는 등 관내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추행해온 피의자를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 모(18, 남)씨는 지난 달 30일 18시 30분경 오산시 원동소재 C 아파트 6층 계단에서 피해자 최 모씨(여, 14세)에게 욕정을 품고 강제 추행하는 등 그 동안 수 차례에 걸쳐 여성들을 강제로 성 추행해 왔었다.

하지만 피의장의 범행은 젊은 경찰의 끈질긴 탐문수사의지를 피해갈 순 없었다.

이는 지구대에 근무하는 정형진 순경이 순찰도 중 주민들이 웅성거리는 것을 듣고 C 아파트 CCTV영상자료를 확보하는 등 주변을 탐문 수사하는 중 노상을 배회하는 피의자를 발견 검거한 뒤 여죄를 추궁과정에서 같은 방법으로 2차례에 걸쳐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한 사실도 밝혀냈다.

한편 이강덕 경기경찰청장은 지난 8일 지구대에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자칫 미궁으로 빠질 한 여성 강제 성추행범을 검거한 정형진 순경에게 지역치안질서 유지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 표창을 한 뒤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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