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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체험마을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2010 제9회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는 전국 1500여개에 달하는 농촌체험마을에서 신청해 20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선정마을 가운데 동일 시군에서 2개 마을이 선정된 곳은 양평이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반이 ▲농촌체험관광 기반 현황 ▲지자체 협력프로그램 및 고객관리 ▲마을홍보 실적 ▲친환경농업 실천 ▲체험마을 운영효과 ▲체험마을 조직 및 주민역량 ▲지역자원 활용 등 7개 분야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보릿고개마을은 1950~60년대 보리가 패기 전에 먹을거리가 없어 소나무 껍질이나 버려진 나물로 연명하던 두서너 달의 춘궁기를 테마로 쑥개떡, 보리개떡 등의 추억의 먹을거리 음식만들기와 농산물 수확 체험, 짚공예, 천연염색 물들이기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가루매마을은 20여 년 전부터 제초제 등 고독성 농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반딧불, 지렁이, 땅강아지, 두더지 및 기타 곤충류가 많이 자라고 있으며, 특히 가을철에는 메뚜기가 뛰어 노는 마을로 논 수영장, 손물고기잡기, 배따기, 콩서리, 짚솟대만들기, 썰매타기 등이 마련돼 있다. 봄에는 배꽃이 활짝 핀 배나무 밑에서 음악회도 열린다.
특히 올해도 현재까지 보릿고개마을과 가루매마을에는 1만4천여 명, 9천여 명의 체험객이 각각 다녀갔으며 농산물직거래 판매가 활발해 3억7천만 원과 5억 원을 매출을 올리는 등 체험을 통한 농외소득을 톡톡히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농촌체험관광객 유치목표인 100만 명을 지난 10월말에 이미 넘었다. 내년엔 주변 관광지와 체험마을 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농촌체험관광을 선보여 120만 명을 목표로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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