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낙엽모아 퇴비활용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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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낙엽모아 퇴비활용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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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은행잎 낙엽퇴비장 마련,다음달 20일까지 집중 수거

^^^▲ 광주 동구는 떨어진 은행잎도 치우고 또 퇴비로 사용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 뉴스타운 박찬^^^
매년 이맘때면 가로수에서 떨어진 각종 낙엽처리 문제로 고민이 많다.
광주 동구는 떨어진 낙엽도 치우고 퇴비로 활용이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유태명)는 지난 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45일간을 ‘낙엽 재활용을 위한 집중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소태동 환경관리사업소 쓰레기 매립장 내에 별도의 부지를 마련하여 낙엽퇴비장을 만드는 등 낙엽퇴비화를 위한 본격적인 수거에 들어갔다.

동구는 대부분의 낙엽이 썩히기가 어려운 은행잎으로 일반농가에서의 선호도가 낮은 점을 감안, 지난 해부터 구에서 직접 퇴비로 만들어 대로변 화단관리와 행사용 꽃 등을 재배하는 데 사용하고 있어 쓰레기처리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국가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동구는 지난 17일을 ‘가을철 낙엽수거 일일체험의 날’로 정하고, 구청직원 100여명이 참가하여 떨어진 낙엽 5톤가량을 수거하였다.

동구 관계자는 “올해 낙엽 발생량은 180여톤 이상으로 예상되며, 이를 전량 수거해 퇴비로 만들 계획으로 인근 농가나 화원 등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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