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너무 좋아요!” 다문화 가정 희망 주는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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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너무 좋아요!” 다문화 가정 희망 주는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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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와 나눔 문화의 장 마련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공항공사광주지사(지사장 조진현)와 (사)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김옥봉)가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나서 다문화 가정에 희망이 되고 있다.

20일 광산구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조진현 광주지사장과 김옥봉 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공동추진 및 각종 문화행사 공동.기획 전시, 봉사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공동사용, 양 기관 시설물 활용을 통한 대외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어 새로운 조직문화 마련의 계기가 됐다.

또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한 학습도서와 각종 서적 및 물품 전달식도 진행되었으며, 얼마 전 한국공항공사광주지사가 후원하는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에 참가한 베트남 뉴엔티 미수엔 가정(광산구 우산동)이 참여해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미수엔(22세, 여)씨는 “시부모님도 그렇고 잘해주는 한국이 너무 좋다.”며 행복함을 자랑했고, 시어머니는 “나이도 어린데 여기까지 와서 얼마나 맘고생 하겠나?”며 호의를 베풀어준 한국공항공사광주지사와 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 직원들이 제공한 자원봉사활동 실적을 전국 자원봉사종합관리 시스템에 등록 후 체계적인 관리를 맡게 된다.

이에 광산구자원봉사센터 김옥봉 소장은 “나눔의 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공항측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조진현 광주지사장은 “이번 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길 희망 한다“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경영 확대 등 공기업의 바람직한 미래상 제시와 고객가치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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