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한국산업은행,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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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한국산업은행,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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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부품산업 ´신성장동력´ 육성

^^^▲ 경상북도가 한국산업은행과 손을 잡고 지역의 산업지도를 바꿀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에 나선다. ^^^
경북도는 1일 한국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경산 하양읍 대학리 경제자유구역내 부지에 6000억원을 들여 건설기계부품 기술개발 및 융·복합센터 건립 등의 내용이 담긴 특화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이날 오후 경북도청 1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민유성 한국산업은행장, 도 출연 기관장 등 양측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지역의 발달된 IT산업과 기계, 부품산업을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건설기계부품산업을 경북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류협력 사업으로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조성사업 지원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및 기업유치 △지역기업에 대한 정보공유 및 공동지원 △지역전략산업의 육성, 첨단·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의 육성 등 경북도와 은행이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교류협력 사업의 금융지원 외에 경영전략 등 컨설팅, 국내외 재원조달을 위한 금융자문, 주선에 상호 협력하고 정보교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전담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경북은 인근에 현대중공업(울산), 볼보(창원) 등 세계적 건설기계완성차 기업이 있고 세계 최고 철강회사인 포스코, 경산~영천~경주~대구를 중심으로 부품·소재 벨트가 형성되어 있어 건설기계부품산업 육성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건설기계·부품산업 고도화 및 신 수출 동력화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고, 경북도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정책 금융지원이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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