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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의 선전 포스트 중의 하나. 선전문구와는 전혀 다른 평양과 지방 경제간의 심각한 양극화 현상이 큰 문제로 부각 ⓒ img.moonbuggy.org^^^ | ||
북한의 상징 평양은 도로위의 신호등과 차량들이 늘어나고 거의 완공되어 가는 류경호텔의 위용 등 평양은 지금 발전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반면 지방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가난해 평양과 기타 지방과는 하늘과 땅 차이의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북한을 방문한 사람들의 목격담이 나왔다.
평양, 청진, 함경남도 함흥, 평안북도 운산, 백두산, 칠보산 등을 둘러 본 오스트리아의 알렉산더 메란(Alexander Meran)씨는 최근 북한의 지방 경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평양과 지방의 경제 격차는 아주 커보였다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1일(미국 현지시각) 보도했다.
메란씨의 증언에 따르면 평양은 과거보다 매우 발전한 듯 보였지만 지방 도시는 믿기가 어려울 정도로 가난했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오스트리아(Austria)처럼 희망이 없어 보였다(On the other hand the remote places are incredibly poor and hopeless like Austria after World War II.)고 전했다.
지난 2003년도에도 북한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메란씨는 평양은 매우 발전했으며 특히 차량들과 신호등이 많이 늘어났으며 차량의 통행량도 증가한 것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지난 2007년부터 재건축을 시작한 류경호텔은 거의 완공된 것처럼 보였다며 변화된 평양의 모습을 전했다. 류경호텔은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재건축을 시작했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류경호텔의 완공을 빨리 서두르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평양에는 상점과 식당 등이 고가거보다 많이 늘었고 전체적으로 평양은 활기에 찬 모습이었다고 전했으며 지난주에 평양을 방문한 외국인들도 평양은 나름대로 분주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들 상점을 중심으로 북한의 경제활동이 실패한 화폐개혁 이전의 모습처럼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평양과는 전혀 달리 지방은 평양에 비해 형편없는 모습이었으며 곳곳에 버려진 집과 건물들을 쉽게 볼 수 있었으며 생활수준은 아주 낮고 특히 지방은 배급이라는 것이 오래 전부터 찾아보기 어려워 졌으며 장마당의 물가가 치솟아 생활고에 허덕이고 있다고 탈북자들의 내부 소식통과 외국인 방문자들의 말을 인용 자유아시아방송은 전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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