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미늄관 밀수출 관련사건
독일의 기업이 금년 4월, 핵병기 제조에 사용되는 우라늄 농축장치에 사용 가능한 알미늄관을 북한으로 밀수출하려고 한 사건으로, 조사기관은 북한의 전 외교관이 이 알미늄관을 발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22일 발표된 독일의 주간지 슈피겔이 보도했다. 이 전 외교관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전 북한대표였다.
이 보도에 의하면, 전 외교관은 문제의 독일기업의 사장과 80년대 말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로, 북한무역의 중개 등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장은 이미 독일의 외국무역범 위반으로 기소돼 있다.
독일의 슈트트가르트 지검에 의하면, 지난 4월에 알미늄관 20톤을 운반할 선박을 조사했으나 수출서류에서 독일기업은 합계 200톤의 알미늄관을 수출하려고 했다고 보고 있다. 수하물의 수취인은 중국 심양의 항공기 메카로 돼 있었으나, 북한의 무역회사가 이에 관련한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동 지검은, 알미늄관은 우라늄 농축에 사용하는 원심분리기에 필요한 부품으로 핵병기제조를 지원하려고 했다는 의구심이 증폭돼 이를 조사하고 있다.
이 보도에 의하면, 전 외교관은 문제의 독일기업의 사장과 80년대 말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로, 북한무역의 중개 등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장은 이미 독일의 외국무역범 위반으로 기소돼 있다.
독일의 슈트트가르트 지검에 의하면, 지난 4월에 알미늄관 20톤을 운반할 선박을 조사했으나 수출서류에서 독일기업은 합계 200톤의 알미늄관을 수출하려고 했다고 보고 있다. 수하물의 수취인은 중국 심양의 항공기 메카로 돼 있었으나, 북한의 무역회사가 이에 관련한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동 지검은, 알미늄관은 우라늄 농축에 사용하는 원심분리기에 필요한 부품으로 핵병기제조를 지원하려고 했다는 의구심이 증폭돼 이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