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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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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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매시코를 상대로 3대 1 대파...다음은 독일과 4강 대결

 
   
     
 

한국 축구가 월드컵에서 맥시코를 3대 1로 대파하고 사상 첫 4강에 진출했다.

한국여자축구가 26일(월) 독일 드레스덴의 루돌프-하르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FIFA U-20 여자월드컵 8강에서 이현영(여주대)이 2골, 지소연이 1골씩을 터뜨리며 멕시코를 3-1로 대파하고 사상 첫 4강이라는 신화를 다시썼다.

또 우리팀의 지소연(한양여대)선수는 6호골을 기록해 대회 득점왕도 넘보게 됐다.

2승1패, D조 2위로 8강에 오른 한국은 '간판 골잡이' 지소연과 정혜인 선수를 투톱에 세우고 김진영과 이현영 선수를 좌우 날개, 김나래 선수와 이민아 선수를 중앙에 그리고 정영아(울산과학대)와 김혜리(여주대)와 임선주(한양여대), 서현숙(한양여대)이 포백을 이뤘고 문소리(울산과학대)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 14분 만에 균형이 깨졌다. 지소연이 내준 공을 이현영이 왼발 슈팅으로 멕시코의 골망을 출렁였다. 이현영은 반대쪽으로 들어가는 이민아에게 공을 내주는 척 하면서 수비수를 따돌린 뒤 왼발로 감아차 첫 골을 선물했다.

득점왕을 노리는 지소연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전반 28분 25m 지점에서 기가 막힌 프리킥으로 멕시코 골대 구석을 조준,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대회 6호골을 터뜨린 지소연은 독일의 알렉산드라 포프(7골)를 1골차로 바짝 추격하면서 득점왕 가능성을 이었다.

후반에도 한국의 페이스였다. 최인철 감독은 후반 11분 이민아 대신 권은솜을 투입, 상대 공격을 미리 차단하면서 역습을 펼쳤다. 그리고 후반 22분 추가골이 터졌다. 김나래의 패스가 멕시코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렸고 쇄도하던 이현영이 가볍게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한국 선수들은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나탈리아 고메스 준코에게 1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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