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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임 기념패 증정김선교 양평군수가 지난 9일 퇴임하는 박명숙 양평읍장에게 퇴임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퇴임 후에도 양평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는 지난 9일 29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는 박명숙 양평읍장(57)이 퇴임식에서 밝힌 소회 중 일부다.
박명숙(57) 양평읍장이 지난 9일 오후3시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공근식, 박종덕, 홍정석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각 면장 및 이장, 가족, 주민 등 약 200여 명의 구님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
박명숙 양평읍장은 1954년 양평읍 출생으로 양평종고를 졸업한 후, 1981년 군청 사회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91년 6급으로 승진해 부녀 및 가정복지담당을 역임하고 99년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해 사회복지과장, 청운면장, 주민생활지원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2008년 4월 양평읍장으로 부임, 여성으로서의 섬세함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양평읍민 화합을 이끌었고, 주민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을 신축하고 체육시설 및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는데 노력한 것은 물론 늘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기울였다.
축사에 나선 김선교 양평군수는 “29년간의 긴 세월동안 정직과 청렴을 천직으로 여기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공직 생활을 하신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퇴임이 인생의 새 출발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퇴임사에서 박 읍장은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 후배들이 있어 물러나더라도 든든하다”며 “비록 공직은 떠나지만 양평읍과 양평군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홍보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읍장은 이번 퇴임식에 참석한 기관 단체장에게 전시용 축하 화환보다는 쌀과 상품권으로 증정받기를 원해, 퇴임식 종료 후 관내 사회복지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수 있도록 기탁해 평소 그의 투철한 봉사정신에 걸맞게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아름다운 뒷모습을 선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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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임들을 위한 아름다운 퇴임식박명숙 양평읍장이 지난 9일 후임들의 위해 명예 퇴임식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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