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배 장애인볼링대회 울산대표 황삼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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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배 장애인볼링대회 울산대표 황삼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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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선수 각 종목부문 2위,3위 차지

^^^▲ 울산시 대표로 출전한 여일부(청각) 황삼순(가운데) 선수 1위, 부산시 정문자(왼쪽)2위, 제주도 윤미화(오른쪽) 선수 3위를 차지하면서 울산시볼링협회 손청준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2010 협회장배 전국장애인 볼링대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울산시 온산프라자 볼링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한장애인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시각, 지적장애, 뇌병변, 지체, 청각 등으로 구분해 선수 및 임원 등 총 330여명이 참석해 진행된다.

대회첫날인 9일 여자일반부(청각) 울산시대표로 출전한 황삼순 선수는 4게임 총 661점(에버리지 165.3)을 기록해, 2위 부산시 정문자(청각) 선수가 기록한 총 587점(에버리지 146.8) 보다 74점을 더 얻어 정상에 올랐다.

3위는 제주도 윤미화 선수로 총 579점(에버리지 144.8)을 얻었다.

남일부(청각)에 출전한 송찬섭(울산) 선수는 총 718점(에버리지 179.5)을 기록해 3위을 차지했다.

남일부(시각)에 출전한 한동원(울산) 선수는 합계 668점(에버리지 167.0)을 기록했지만, 인천 김재철 선수가 합계 681점(에버리지 170.3) 을 얻어 13점 차이로 아쉽게 2위 자리에 머물렀다.

여일부(시각)에서는 황점자(울산) 선수가 합계 567점(에버리지 141.8)을 기록하면서 3위, 남일부(뇌병변)에 출전한 최재헌(울산) 선수는 총 722점(에버리지 180.5)을 기록해 2위을 차지했다.

전맹부에 출전한 각 시·도 대표선수들은 가이드레일(유도봉)을 의지해 어프로치 선까지 한걸음씩 도약하며 스트라이크 한방을 치기 위해 볼링핀을 향해 힘차게 공을 투구하는 모습을 본 선수와 임원들은 격려의 박수를 쳐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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