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노후하수관거 지속 정비 수질오염 ‘원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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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노후하수관거 지속 정비 수질오염 ‘원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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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385억원 투자, 노후하수관 89.3km 정비

울산시는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구 도심권을 중심으로 한 노후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심 주요 하천과 연안 수질개선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 385억원을 투입 중앙, 우정, 삼산, 옥동, 야음, 대현동 노후관 89.3km에 대해 하수관거정비와 868개소의 오접합 정비사업을 2012년까지 추진, 하수관거 불량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중․남구의 구도심지역 하수관이 대부분 1980년대에 매설돼 상당부분 제 기능을 하지 못함에 따라 2004년부터 현재까지 677억원을 투입, 노후하수 관거정비사업을 집중 실시해 학성, 옥교, 신정, 반구, 삼호, 무거동 일원 69.1km의 하수관거정비와 1,411개소의 오접합 부분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구․군에서도 2008년부터 노후하수관 자체정비를 실시하여 중구 11.7km, 남구 8.2km, 동구 2.7km, 북구 9.9km, 울주군 7.9km 등 40.4km를 정비했다.

울산시는 노후 하수관거 정비사업과 함께 하수관거 점검반과 우수토실 점검 담당공무원을 지정 운영해 하수관거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 오수배제 불량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군 담당과장, 하수처리장장, 담당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후 2시 박인필 환경녹지국장 주재로 하수관거정비 추진 및 하수도업무관계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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