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미국 UC머시드와 학술교류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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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미국 UC머시드와 학술교류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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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매대학 25개국 110개교 연간 1000명 유학

^^^▲ 김도연 총장(오른쪽)이 강성모 UC머시드 총장(왼쪽)과 협정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울산대학교 김도연 총장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계열인 UC머시드(University of California, Merced) 강성모 총장이 6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학생 및 교직원 교환, 공동 연구, 학술정보 교환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UC머시드는 강성모(64) 전 UC샌타 크루즈(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Cruz) 공대학장이 지난 2007년 3월 이 대학 총장에 취임해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종합대학 총장이 되어 화제를 모았다.

2005년 신입생 830명으로 개교해 현재 학생 수 3414명 규모인 UC머시드는 환경․에너지, 인지과학, 멀티 컬처 등을 특화하고 있으며, 미국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Michelle LaVaughn Robinson Obama)를 지난해 졸업식 연사로 초청해 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울산대는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중국 장사(長沙)이공대학과도 학생․교수 교류 등을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장사이공대학은 17개 단과대학 54개 학부에 학생 수 3만 명 규모로 기계와 도로․철도공정 분야가 특화되어 있다.

이에 따라 울산대학교의 해외자매대학은 25개국 110개교로 늘었으며, 연간 1000명의 학생들을 이들 대학에 유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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