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정고, 윤영진 돌려차기로 '金'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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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정고, 윤영진 돌려차기로 '金'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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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처럼 퍼부는 발차기 등으로

^^^▲ 남고부 페더급 결승에서 윤영진(홍)은 김진웅(청)을 뒤후려차기의 고난도 발차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태권도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13회 울산광역시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를 겸한 '제91회 전국체전 2차 선발대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울산시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2일 남고부 페더급 결승전에서 윤영진(신정고)은 김진웅(방어진고)을 뒤후려차기, 얼굴내려찍기, 돌려차기 등 고난도 발기술을 선보이며 연장전에서 선득점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영진은 준결승에서 회전공격과 얼굴공격을 소나기처럼 퍼부으며 김지현(신정고)을 몰아쳐 1회전 RSC(심판직권)승으로 장식하며 가볍게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에서 윤영진과 김진웅은 손에 땀을 쥐는 박빙 경기를 펼쳤다.

1회전 윤영진은 왼발 돌려차기와 얼굴내려찍기로 3점을 먼저 얻었지만, 3회전에서 김진웅은 뒤후려차기와 돌려차기로 5대 5로 무승부까지 갔다.

연장 한점 먼저 얻는 게임에서 윤영진은 오른발 돌려차기가 김지현 왼쪽 옆구리를 적중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따냈다.

3일 여초부(고학년) 핀급 결승전에서 류보라(온남초)는 안수경(매곡초)을 얼굴내려찍기 등으로 1회전 2분37초만에 10대 0 RSC(심판직권)승으로 핀급 정상자리에 차지했다.

류보라는 준결승에서도 김경리(삼신초)를 예리한 돌려차기와 얼굴내려찍기 등을 쉴 새없이 공격을 퍼부어 승리했다.

^^^▲ 3일 여초부 핀급 준결승에서 류보라(홍)는 김경리(청)을 얼굴내려찍기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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