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통재활병원 오는 2014년 상반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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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통재활병원 오는 2014년 상반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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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양평교통전문재활병원'위탁 운영자로 선정

^^^▲ 재활전문병원 위수탁 협약
ⓒ 뉴스타운 고재만 기자^^^
양평군에 들어설 교통재활병원 운영자가 서울 카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으로 결정되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1일 양평군 양평읍 도곡리 621-1번지 일원에 건립 추진 중인 자동차사고 후유장애인의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교통전문재활병원’ 시설운영 위탁자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지정하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국토부장관과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정진석 추기경),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동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홍영선) 간에 협약을 체결했다.

1일 국토해양부와 양평군에 따르면 위탁운영자 선정은 지난 4월초 재활전문병원의 위탁운영을 희망한 7개 종합병원의 제안서에 대해 외부전문가 평가와 재활시설심의위원회 검증 등을 통해 최고 점수(901.22점)를 얻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수차례 실무협상을 거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진석 추기경은 “정부와 위탁운영자가 사랑과 봉사, 생명존중의 정신을 토대로 교통사고후유장애자들이 보다 빨리 정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재활전문병원을 운영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와 위탁운영자가 합심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와 같이 시설 건립이 본격화 될 경우 사업시행에 따른 지역내 건설경기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체결된 위수탁 협약내용에 따르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교통사고 재활분야 세계 일류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특성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국토해양부는 위탁운영자로 지정된 가톨릭 대 서울성모병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11년 하반기 공사를 착공, 2014년 상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 양평읍 도곡리 일원, 90,643㎡ 부지에 총 사업비 1,630억원을 투입, 의료재활시설 등 300병상 규모로 건립 중인 재활전문병원은 재활의학과, 내과, 정신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영상의학과 등 상설6개과와 치과, 이비인후과, 안과, 소아청소년과 등 비상설 4개과 등 총 10개과를 진료하게 된다.

^^^▲ 양평 교통재활전문병원 조감도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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